주산지
-
원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29
원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원주는 들깨와 옥수수를 많이 재배한다. 들깨는 2005년 전국 1위에서 3위로 내려왔는데 면적은 93.5%, 187 ha가 늘었지만 다른 지역이 더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옥수수도 전국 3위인데 85.1%, 275 ha가 늘어서 2000년 6위에서 순위가 높아졌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대추(1900.0%), 자두(333.3%), 밤(52.0%), 고구마(100.1%) 등이 큰 폭으로 늘었고, 단감, 살구, 호두, 매실 등을 새롭게 심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인 배는 면적이 75.8%, 127 ha가 줄었고, 복숭아도 2010년 까지 늘어서 순위가 11위로 올라갔다가 면적이 30.3%, 83 ha가 줄어서 17위 까지 떨어졌다. 콩(60.9%), 참깨(7..
-
양구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20
양구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양구는 시설에서 재배하는 오이, 수박, 고추, 양채류를 많이 심는데 기후변화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면서 비닐하우스 등 시설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보일러를 적게 틀어도 되면서 생산비가 떨어져 시설농업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설수박은 2000년 101위에서 9위로 급부상했는데 면적은 52배가 넘는 157 ha가 늘어났다. 시설오이는 133.3%가 늘어나서 38위에서 6위로 올라왔다. 시설고추도 1166.7%, 70 ha가 늘어나서 97위에서 10위로 급상승했다. 시설양채류는 2000년에는 전혀 심지 않다가 지금은 22 ha를 심어서 전국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보리, 사과, 밤, 호두, 대추, 시설호박..
-
속초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16
속초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속초는 집중적으로 많이 심는 농산물이 없는 어촌지역이다. 시설 양채류가 41위로 가장 높은데 2000년에는 전혀 심지 않다가 기온이 올라 비닐하우스에 가온을 적게 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서 생산비가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호두, 단감, 떫은감, 자두, 매실, 대추, 딸기, 토마토, 땅콩, 시설고추 등을 새롭게 재배하는 것도 기후가 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과(130.0%), 고구마(178.0%), 옥수수(133.3%), 들깨(111.1%) 등은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축산은 산란계(97.5%), 육계(96.0%), 염소(43.3%), 한우(38.1%), 오리(1.1%) 등은 사육두수가 많이 줄었고 꿀벌(492.1%)만 늘었으며 돼지와 젖소는 키우지..
-
삼척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14
삼척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삼척은 고랭지 배추를 많이 심는다. 고랭지 배추는 2000년 101위에서 9위로 급부상했는데 면적은 481.4%, 467 ha가 늘어난 것으로 기후가 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심어 전국 5위였던 2010년과 비교하면 322 ha가 줄어들었다. 양배추도 216.7%가 늘어나서 23위에서 11위로 올라왔는데 비슷한 이유로 보인다. 사과(792.5%), 호두(700.0%), 매실(500.0%), 떫은감(266.7%), 포도(76.4%), 딸기(800.0%) 등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콩은 2000년 17위에서 48위로 떨어졌는데 면적은 62.9%, 425 ha가 줄어들었다. 보리(86.3%), 감자(62.1%), 마늘(73.0%),..
-
동해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07
동해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동해는 전국 10위안에 들어가는 농산물이 없을 정도로 농업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이다. 옥수수가 전국 19위로 순위가 가장 높은데 2000년에 비해서 면적이 193.0%, 83 ha가 늘어서 45위에서 많이 높아졌다. 기후변화로 사과(1230.0%), 떫은감(433.3%), 단감(176.7%), 자두(100.0%), 고구마(115.3%), 양파(300.0%) 등의 면적이 큰 폭으로 늘어났고, 인삼, 매실, 대추, 땅콩 등을 새롭게 심는 것을 볼 수 있다. 배추(24.1%), 들깨(206.3%) 등도 면적이 많이 늘었다. 반면에 보리(64.3%), 콩(71.5%), 노지고추(44.3%), 감자(43.0%) 등은 면적이 많이 줄었다. 축산은 돼지(94.0%), 염소(7..
-
강릉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04
강릉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강릉은 감자, 배추, 무, 당근, 들깨, 옥수수 등을 많이 재배한다. 감자는 2000년 3위에서 2위로 올라왔는데 면적은 59.4%, 1,240 ha가 줄었다. 주로 여름에 출하하는 고랭지 배추는 14위에서 6위로 많이 높아졌는데 면적이 84.3%, 296 ha가 늘었다. 무도 26.5%가 늘어나서 26위에서 8위로 급상승했는데 가장 많았던 2010년에 비하면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당근은 37.5%가 줄었지만 순위는 계속 8위를 유지하고 있다. 들깨는 202.7%, 229 ha나 늘어나서 18위에서 9위로 올라왔다. 옥수수도 95.5%. 149 ha가 늘어나서 15위에서 10위로 높아졌다. 떫은감, 살구, 보리, 고구마, 호두, 단감 등의 재배면적이 큰 폭..
-
청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충북 주요농산물 2022. 8. 7. 18:14
청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청주는 시설호박, 땅콩, 대추, 들깨, 참깨, 옥수수를 많이 재배하며 꿀벌, 염소 , 한육우를 많이 키운다. 청주는 전국 순위가 20위안에 들어가는 품목이 24개나 있을 정도로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농업지역이다. 시설호박은 2005년부터 계속 전국 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면적은 48.3%가 줄어들었다. 땅콩은 면적이 141.2%가 늘어나서 21위에서 7위로 올라왔고, 대추도 885.7%가 늘어나서 27위에서 7위로 껑충 뛰었다. 들깨는 256.4%, 259 ha가 늘어서 32위에서 7위로 급상승했으며, 참깨는 면적이 64.0%가 줄었지만 순위는 14위에서 8위로 올라왔다. 옥수수는 130.2%가 늘어서 18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꿀벌은 사육통수가 103.2%가 늘..
-
충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충북 주요농산물 2022. 8. 7. 18:07
충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충주는 밤, 복숭아, 사과, 참깨, 들깨, 시설상추, 토마토, 옥수수, 땅콩, 시설시금치 등 여러 작물을 집중적으로 아주 많이 재배한다. 밤은 2010년 전국 9위에서 4위로 올라왔는데 면적은 22.3%, 257 ha가 줄었다. 복숭아는 2000년부터 계속 5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66.5%, 400 ha가 늘어났고, 사과는 6위에서 8위로 떨어졌는데 면적은 27.9%, 402 ha가 줄어들었다. 참깨는 13위에서 7위로 올라왔는데 면적은 69.2%, 330 ha가 줄어들었고, 들깨는 176.0%, 220 ha가 늘어나서 15위에서 8위로 올라왔다. 시설상추는 78.1%가 늘어나서 15위에서 4위로 올라왔고, 시설시금치도 72.4%가 늘어서 14위에서 10위로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