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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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3:17
홍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홍천은 노지호박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는다. 또한 옥수수, 감자, 당근, 인삼, 무, 들깨, 양배추, 고추도 많이 심으며 시설농업도 발달한 강원도의 농업 중심지이다. 노지호박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배면적이 줄었는데 홍천은 30.9%, 59 ha나 늘어나서 3위에서 1위로 올라왔다. 옥수수도 75.2%, 331 ha가 늘어서 4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감자는 4위를 하고 있는데 면적은 44.2%, 547 ha가 줄었지만 순위는 올라왔다. 당근은 257.1%가 늘어나서 11위에서 4위로 올라왔다. 인삼도 286.2%, 332 ha가 늘어서 22위에서 4위로 급상승했는데 2010년에는 720 ha로 3위 까지 했었다. 무도 40.9%, 134 ha가 늘어서 12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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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3:07
평창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평창은 감자와 노지 상추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는다. 당근, 배추, 무, 대파, 양배추 등도 아주 많이 심는다. 감자는 2000년에 비해서 면적이 50.5%, 1,522 ha가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 최대 주산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노지상추는 전체 재배면적의 17.1%인 122 ha로 최대 주산지인데 시설상추도 50.0%가 늘어서 순위가 97위에서 5위로 아주 많이 올라왔다. 당근은 2005년 보다 39.9%가 줄었지만 순위는 3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배추는 2000년 보다 328.8%, 1,029 ha가 늘어서 18위에서 2위로 올라왔고, 무는 613.5%, 589 ha가 늘어서 66위에서 3위로 올라와 여름 채소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대파도 약 69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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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3:01
태백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태백은 배추와 양배추를 많이 심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배추는 여름에 출하하는 고랭지 배추를 주로 재배하는데 면적이 107배, 643 ha가 늘어나서 205위에서 5위로 치고 올라왔고, 2010년에는 991 ha 까지 심었었다. 양배추도 422.2%, 76 ha가 늘어나서 23위에서 8위로 올라왔다. 무도 940.0%가 늘어서 191위에서 37위로 치고 올라왔다. 전에는 심지 않았던 사과, 배, 살구, 떫은감, 단감, 참깨, 들깨, 고구마 등을 새롭게 심는 것도 기후가 변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축산은 산란계(454.4%), 꿀벌(109.6%), 한우(109.2%) 등은 사육두수가 많이 늘어났고, 돼지(90.4%), 육계(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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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57
철원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철원은 토마토와 젖소를 많이 키운다. 토마토는 2000년 61위에서 7위로 많이 올라왔는데 면적은 740.0%, 74 ha가 늘어났다. 젖소는 사육두수가 7.3% 줄어들었지만 순위는 18위에서 9위로 올라왔다. 육계(297.2%), 돼지(144.2%), 한우(116.3%), 오리(45.2%) 등은 사육두수가 많이 늘었고, 염소(49.7%), 꿀벌(46.4%), 산란계(23.2%) 등은 줄었다. 사과(934.0%), 양파(1100.0%), 시설호박(400.0%), 시설고추(360.0%), 대파(176.2%) 등은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기후변화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보리, 복숭아, 호두, 대추, 시설양채류 등을 새롭게 심는 것도 볼 수 있다. 화훼(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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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51
정선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정선은 팥, 옥수수, 양배추, 무, 배추, 감자를 많이 심는다. 팥은 2000년 17위에서 3위로 많이 높아졌는데 면적은 15.3%, 17 ha가 늘어났다. 옥수수는 32.2%, 193 ha가 줄어서 3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양배추는 123.6%, 89 ha가 늘어나서 10위에서 6위로 올라왔다. 무는 285.1%, 191 ha가 늘어서 95위에서 6위로 치고 올라왔고, 배추도 234.7%, 413 ha가 늘어서 50위에서 8위로 급상승했는데 기후변화와 연작피해 등으로 고랭지 무, 배추 주산지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자는 50.7%. 433 ha가 줄어들어서 8위로 순위가 한 단계 떨어졌다. 대부분의 지역들에서 면적이 크게 줄어든 콩은 2000년 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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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46
인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인제는 전국 10위 안에 들 정도로 집중적으로 많이 심는 농산물은 없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작부 체계가 변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노지고추는 대부분의 지역이 노동력 부족 등으로 면적이 많이 줄었는데 기온이 높아지면서 재배 여건이 좋아진 인제는 2000년 보다 34.1%, 129 ha가 늘어나서 88위에서 11위로 급상승했다. 양배추는 2005년에는 하나도 심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24 ha나 심어서 전국 20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실, 당근, 인삼, 땅콩 등을 새롭게 심기 시작한 것도 이런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사과 재배면적이 45배 이상 늘어나고 대추(300.0%), 배(273.3%), 호두(57.1%), 밤(25.0%), 대파(475.0%), 노지호박(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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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42
영월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영월은 팥, 옥수수, 배추를 많이 심는다. 팥은 2000년 보다 면적이 25.3%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순위는 6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옥수수는 2000년 전국 1위였었으나 32.3%, 219 ha가 줄어들어서 5위로 떨어졌다. 배추도 2.8%가 줄어들어서 6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들깨는 2005년 6위에서 37위로 떨어졌는데 면적은 5.6%, 10 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콩은 2000년 10위에서 30.7%가 줄어서 15위로 떨어졌는데 2010년에는 면적이 1,135 ha로 전국 8위를 하기도 했다. 무(90.5%), 노지고추(71.8%), 감자(59.7%)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줄었다. 사과(111.6%), 자두(200.0%), 복숭아(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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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32
양양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양양은 전국 10위 안에 들 정도로 집중적으로 재배하는 농산물이 없다. 옥수수가 전국 17위로 제일 높은데 2000년 보다 면적이 8.8%가 늘어난 149 ha를 재배하고 있다. 떫은감(1050.0%), 단감(575.0%), 시설고추(500.0%), 땅콩(300.0%) 등이 큰 폭으로 늘었고, 자두, 대추, 매실 등을 새롭게 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기후변화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배(73.5%), 감자(65.6%), 콩(61.3%), 노지고추(57.1%)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줄었다. 축산은 산란계(270.3%), 염소(89.0%), 한우(38.7%), 꿀벌(12.1%) 등은 사육두수가 늘었고, 오리(98.2%), 돼지(69.1%), 육계(27.4%) 등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