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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김해는 전국 최대의 꽃 주산지이고 단감, 당근, 토마토를 많이 심고 돼지도 많이 키운다. 꽃은 재배면적이 2005년에 비해서 56.5%, 169 ha가 줄었지만 순위는 9위에서 1위로 올라왔는데 국제공항이 있어서 수출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진영읍을 중심으로 많이 심고 있는 단감은 2000년부터 계속 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면적은 47.8%, 676 ha가 줄어들었다. 당근은 많이 줄어들어서 6위에서 8위로 떨어졌고, 토마토와 시설상추는 면적이 많이 늘어나서 순위가 올라왔다. 돼지는 사육두수가 6.3%가 늘어나서 10위에서 7위로 올라왔는데 부산이라는 큰 소비지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꿀벌(186.1%), 산란계(99.2%), 한우..

양산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양산은 당근 이외에는 뚜렷하게 많이 심는 농작물이 없다. 당근은 재배면적이 4 ha가 줄었지만 순위는 7위에서 5위로 올라왔다. 2000년 6위였던 매실은 면적이 조금 늘기는 했지만 순위는 오히려 12위로 떨어졌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거의 대부분의 농산물이 줄어들었지만 들깨(1,100%), 사과(385%), 고구마(83.9%), 콩(38.9%), 떫은감(37.5%) 등은 면적이 늘어났다. 축산은 양봉이 33.1% 늘어난 것 외에는 모든 축종이 많이 줄었다. 쌀은 재배면적이 66.5%가 줄어들어서 145위로 떨어졌다. 양산 주요농산물 2020 품 목 2020 년 2010년 2000년 증감면적 증감율 재 배 면 적 순위 비 율 순위 면 적 당근* 35 5 2.2% ..

함안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함안은 수박과 단감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수박은 2000년 1위였으나 재배면적이 72.1%, 1,237 ha가 줄어들어서 3위로 떨어졌다. 단감은 면적이 51.4%가 줄어들었지만 순위는 6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참외는 2000년 4위였으나 면적이 94.3%나 줄어들어서 9위로 떨어졌다. 자두가 2000년 10위였으나 면적이 69.4%가 줄어들어서 40위로 내려왔다. 노지고추가 71.0% 줄어들었고 보리(89.7%), 무(84.6%), 배(82.1%), 밤(78.6%), 배추(71.4%), 참깨(65.7%), 포도(45.6%), 마늘(37.5%), 콩(26.2%) 등도 많이 줄었다. 반면에 들깨(340%), 양파(207.7%), 떫은감(166.7%) 등은 면적..

통영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통영은 노지 시금치를 많이 재배하는 것 말고는 주산지라고 할 만한 농산물이 없다. 노지 시금치는 2005년부터 계속 전국 5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면적은 37.7%, 55 ha가 줄어들었다. 감귤이 전국 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면적은 16 ha로 미미한 편이다. 고구마가 2000년 전국 12위였었는데 68.1%, 251 ha가 줄어들어서 41위로 떨어졌다. 매실이 115.4%가 늘어났지만 순위는 16위에서 28위로 떨어졌다. 콩(89.6%), 참깨(78.6%), 무(71.7%), 배추(41.7%), 노지고추(35.5%)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줄어들었다. 양봉이 108.9% 늘어난 것 말고는 거의 모든 축종이 많이 줄었는데 염소, 오리, 산란계는 거의 없어졌다. 쌀은..

창녕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창녕은 마늘, 양파, 시설오이, 시설고추, 단감, 살구 등을 많이 재배하는 지역이다. 마늘은 전국의 14.5%를 재배하는 최대 주산지인데 면적이 2배 이상 늘어나서 2000년 10위에서 1위로 올라왔다. 양파는 면적이 54.3%, 804 ha가 줄어들어서 2위에서 3위로 내려왔다. 시설오이와, 시설고추도 면적이 절반 넘게 줄어들어서 순위가 조금씩 떨어졌다. 단감은 71.1%, 834 ha가 줄어서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양봉은 41.3%가 늘어나서 전국 22위로 순위가 조금 올라왔고, 산란계는 86.2%가 늘어나서 47위에서 24위로 급상승 했다. 한우는 사육두수가 15.0%가 늘어났지만 순위는 20위에서 46위로 떨어졌고, 돼지(45.3%), 육계(14.7%..

하동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하동은 매실, 떫은감, 시설 양채류, 시설 딸기, 밤을 많이 재배하며 양봉도 많이 하는 지역이다. 매실은 2000년부터 계속 전국 3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면적도 320.5%, 282 ha나 늘어났다. 떫은감도 면적이 350%나 늘어나서 순위가 6위에서 3위로 올라왔지만, 밤은 면적이 60.1%, 1,332 ha나 줄어들어서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시설 양채류는 면적이 87.3%가 늘어났지만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떨어졌고, 딸기는 면적이 164.6%가 늘어나서 16위에서 4위로 올라왔다. 시설 상추는 면적이 366.7%가 늘어났지만 순위는 9위에서 12위로 떨어졌다. 양봉은 40.1%가 늘어나서 전국 12위에서 5위로 올라왔고, 오리는 30배 이상 늘어나서 1..

의령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의령은 양채류, 호박, 수박 등 시설농업을 많이 하는 지역이다. 양채류는 20000년 보다 면적이 312.8%, 122 ha가 늘어나서 전국 9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시설 호박은 면적이 29.2%가 줄어들어서 순위가 3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주로 시설에서 키우는 수박은 82.3%, 699 ha가 줄어들어서 3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오리는 사육두수가 22배 이상 늘어나서 전국 155위에서 36위로 아주 많이 높아졌다. 돼지(121.0%), 한우(57.8%), 꿀벌(40.4%) 등은 사육두수가 늘어난 반면 염소(69.2%), 젖소(18.1%), 산란계(13.5%), 육계(3.6%) 등은 많이 줄었다. 매실(733.3%), 들깨(587.5%), 마늘(53.1%)..

합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합천은 양파, 마늘, 시설 양채류, 밤을 많이 심고, 꿀벌을 많이 키운다. 양파는 2000년에 비해서 38.5%, 173 ha가 늘어나서 전국 9위에서 4위로 올라왔고, 마늘도 125.8%가 늘어나서 18위에서 9위로 올라왔다. 시설 양채류는 2000년 2 ha 밖에 심지 않았는데 지금은 48 ha나 심어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밤은 2010년에 비해서 74.9%가 줄어들어서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들깨, 시설 상추, 대파, 떫은감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났다. 보리(-96.4%), 무(-95.6%), 수박(-95.1%) 등은 거의 심지 않고, 팥(89.6%), 시설 호박(86.2%), 참깨(84.6%), 화훼(83.0%), 감자(81.2%), 고구마(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