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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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전남 주요농산물 2022. 6. 1. 12:39
강진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강진은 보리를 제외하고는 전국 10위권에 드는 농산물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집중적으로 많이 재배하는 품목이 없다 2000년에는 보리를 2,683 ha를 심어 전국 8위였는데 낮은 가격과 농민들의 노령화로 85.5%가 줄어들어 10위로 떨어졌다. 육계는 2005년에 비해 6배 이상 늘어나서 89위에서 16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반면에 산란계는 96.8%가 줄어들어 거의 없어졌다 한육우(87.6%), 오리(52.9%), 돼지(25.5%)는 2000년에 비해 많이 늘어났고, 젖소(51.1%), 염소(46.7%) 등은 많이 줄었다. 쌀은 2000년에 비해 재배면적이 20%, 2,065 ha가 줄어들었지만 다른 지역보다 적게 줄어들어 순위는 18위로 올라갔다.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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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채소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3. 14. 10:43
양념채소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 마늘, 양파, 고추, 대파 등 양념채소류는 2020년 현재 48만 3,614 농가가 7만 3,503 ha를 재배하는데 채소류 중 가장 많은 농가가 가장 넓은 면적을 재배하고 있다. 양념채소류는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72.8%, 129만 2,753호, 재배면적은 52.5%, 8만 1,246 ha가 줄어든 것이지만, 2010년에 이미 경쟁력이 약한 농가들은 재배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양념채소류 재배농가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양념채소류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지고추 재배농가가 71.0%, 64만 1,170호가 줄었기 때문이고 마늘도 79.3%, 42만 7,756호가 줄었다. 이들 두 품목의 농가수 감소는 전체의 82.7%에 달하고, 재배면적 감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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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채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3. 14. 10:36
엽채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 배추, 상추, 시금치 등 엽채류는 2020년 현재 18만 5,466 농가가 3만 4,148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77.5%, 63만 9.393호, 재배면적은 18.7%, 7,832 ha가 줄어든 것이다. 엽채류 재배농가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엽채류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추 농가가 81.1%, 62만 674호가 줄었기 때문이다. 엽채류는 노지에서 키우는 것이 더 많은데 평균 재배면적은 시설재배가 더 넓다. 배추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경쟁력이 떨어진 농가들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주산지가 집중되고, 기후변화로 고랭지 배추의 주산지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채류는 농가수는 줄었지만 재배면적이 42.6%가 늘어났는데 샐러드와 쌈채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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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채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3. 14. 10:29
근채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 무, 당근, 땅콩 등 근채류(뿌리채소)는 2020년 현재 10만 1,774 농가가 1만 5,135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86.1%, 62만 9,462호, 재배면적은 41.1%, 1만 703 ha가 줄어든 것이다. 근채류 재배농가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근채류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 재배농가가 88.7%, 63만 1,238호가 줄었기 때문이고 땅콩은 24.5%, 3,386호가 늘어났다. 근채류는 대부분 노지에서 키우는데 평균 재배면적은 당근만 1천평이 넘을 뿐이고 무, 땅콩은 3~400평 수준으로 영세하다. 무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경쟁력이 떨어진 농가들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상위 5개 지역의 비중이 52.2%를 차지할 정도로 주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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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3. 14. 10:25
과채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 토마토, 수박, 딸기 등 과채류는 2020년 현재 5만 4,751 농가가 2만 1,360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49.3%, 5만 3,197호, 재배면적은 45.5%, 1만 7,843 ha가 줄어든 것이다. 과채류의 평균 재배면적은 30~40% 정도 늘었는데 작은 규모의 경쟁력이 약한 농가들이 없어지고 계속 재배를 하는 농가들이 규모를 늘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과채류는 노지에서는 별로 키우지 않고 주로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재배면적과 농가가 이처럼 많이 줄어든 것은 노동력 부족과 각종 수입 과일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과채류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작물은 수박이고, 재배농가가 가장 많은 작물은 딸기 이다.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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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3. 14. 10:15
과일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일류는 2020년 현재 27만 3,277 농가가 12만 7,993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15.0%, 4만 8,350호, 재배면적은 25.5%, 4만 3,809 ha가 줄어든 것이다. 과일은 사과, 복숭아, 감귤, 포도, 떫은감, 단감 순으로 많이 재배하는데 2000년에는 사과, 배, 감귤, 포도, 단감, 복숭아 순으로 많이 심었다. 사과는 2000년부터 계속 제일 많이 심는 과일인데 재배면적은 7.1%, 농가는 9.8% 각각 줄어든 것이다. 농가수도 제일 많으며 평균 재배면적도 2,195평으로 산에 심는 밤을 제외하고는 제일 넓다. 복숭아는 재배면적이 21.1%, 농가가 0.6%가 늘어나 두 번째로 많은 심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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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류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24. 11:34
양채류 주산지 변화(2000~2020) 시설에서 주로 재배하는 서양채소류는 2020년 현재 2,475 농가가 1,623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3.9%, 100호가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42.6%, 485 ha가 늘어난 것이다. 가장 많이 심었던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33.4%, 면적은 35.3%가 각각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0년 1,326평에서 2010년 2,024평으로 늘었다가 1,967평으로 다시 줄어들었지만 꽤 넓은 면적이다. 양채류의 농가와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것은 샐러드와 쌈채류의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양채류는 경남, 경기도, 전남에서 70.7%가 재배되는데 2000년 66.1%였던 것과 비교하면 비중이 조금 늘었다. 경남은 재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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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46
사과 주산지 변화(2000~2020) 사과는 2020년 현재 3만 8,608농가가 2만 8,284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는 9.8%, 4,188호가, 재배면적은 7.1%, 2,157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사과 재배면적은 2010년 3만 2,789 ha로 조금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196평으로 2000년 2,133평에 비해 63평 늘어났다. 사과는 지난 20년간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작물 중 하나로 대구, 경북, 충북, 충남에서 경기, 강원, 경남, 전북으로 재배 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경북은 2000년 전체 면적의 65.9%를 차지했었는데 2020년 59.2%로 줄어들었고, 충남은 8.0%에서, 4.9%로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