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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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42
배 주산지 변화(2000~2020) 배는 2020년 현재 1만 1,898농가가 8,685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3만 2,819농가(73.4%), 1만 6,099ha(65.0%)가 줄어든 것이다. 평균재배면적은 2,190평으로 2000년 1,663평에 비해 527평(31.7%) 늘어났다. 2010년에 비해서도 농가수는 47.3%인 1만 691호가 재배면적은 46.1%인 7,425 ha가 줄어들어 거의 반 토막이 났다. 배 재배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은 달고 먹기 편한 수입과일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별로 달지도 않으면서 값이 비싼 신고배 위주의 생산으로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추석 차례상에 올리는 크고 보기 좋은 신고배 위주의 생산이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새로운 추세를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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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38
복숭아 주산지 변화(2000~2020) 복숭아는 2020년 현재 3만 2,621농가가 1만 5,657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재배농가는 0.6%, 187호가, 재배면적은 21.0%, 2,723 ha가 늘어난 것이다. 재배농가와 면적이 다소 줄어든 2010년에 비해서는 재배농가는 23.6%, 면적은 17.0% 늘어났다. 평균재배면적은 1,440평으로 2000년 1,196평에 비해 244평 늘어났다. 복숭아는 한칠레 FTA 영향으로 2005년(14,696 ha)부터 2010년 사이에 조금 줄었다가 그 이후 꾸준히 늘어나 2015년(15,576 ha) 부터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복숭아 소비가 늘어나는 것은 달고 먹기 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20년 사이의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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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34
포도 주산지 변화(2000~2020) 포도는 2020년 현재 2만 3,301농가가 9,851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53.0%, 2만 6,318호가, 재배면적은 53.7%, 1만 1,409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는 34.8%, 1만 2,464호가, 재배면적은 40.6%, 6,733 ha가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1,285평에서 2020년 1,268평으로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포도는 2004년 체결된 한칠레 FTA 영향으로 년중 칠레로부터 많은 포도가 수입되어 가장 큰 피해를 본 품목이다. 재배형태별로 보면 노지재배는 2000년 2만 1,260ha에서 8,027ha로 62.2%, 1만 3,33 ha가 줄었고, 시설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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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30
단감 주산지 변화(2000~2020) 단감은 2020년 현재 2만 8,322농가가 8,884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47.3%, 2만 5,411호, 면적은 49.2%, 8,591 ha가 줄어들었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는 0.4%, 면적은 22.0% 줄어들어 이 때 이미 농가의 구조조정은 끝난 것 같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976평에서 2010년 1,199평으로 조금 늘었다가 다시 941평으로 줄어들었다. 단감 재배면적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은 농가 인구가 줄어들고 노령화 되면서 수확을 할 노동력이 부족하고, 다양한 외국 과일과의 경쟁에서 뒤쳐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감은 200 ha 이상 재배하는 11개 시군의 비중이 60.2%로 주산지가 집중되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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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26
떫은감 주산지 변화(2000~2020) 곶감과 홍시를 만들기 위해 심는 떫은감은 2020년 현재 3만 2,812농가가 9,327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87.8%, 1만 5,336호, 면적은 119.5%, 5,077 ha가 늘어났다. 최대로 많이 심었던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23.0%, 면적은 31.5%가 각각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730평에서 2010년 958평으로 늘었다가 다시 853평으로 조금 줄어들었다. 재배면적과 농가가 크게 늘어난 것은 소비자들의 소득이 증가해 곶감의 소비가 늘고 홍시 등 감을 이용한 가공식품들이 많이 개발되었으며, 겨울철에 특별히 지을 농사가 없는 농민들이 가공이 비교적 손쉬운 곶감 생산을 늘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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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22
감귤 주산지 변화(2000~2020) 제주도에서 거의 대부분 재배되는 감귤은 2020년 현재 2만 3,361 농가가 1만 4,902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노지재배가 76.1%(1만 1,343 ha)이고 시설재배는 23.9%(3,559 ha)를 차지하고 있다. 노지재배는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33.0%, 8,390호, 면적은 52.2%, 1만 2,368 ha가 감소했다. 하지만 시설재배는 농가수는 49.9%, 3,170호, 면적은 160.0%, 2,190 ha가 오히려 늘어났다. 가구별 평균 재배면적은 노지가 2000년 2,801 평에서 2,001평으로 많이 줄었고, 시설은 1,288평에서 1,679평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감귤의 노지재배가 많이 줄어든 것은 연작과 기후변화로 인해 한 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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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17
대추 주산지 변화(2000~2020) 재배하는 농가와 면적이 늘어난 과일인 대추는 2020년 현재 1만 5,050 농가가 3,184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53.2%, 5,225호가, 면적은 12.4%, 350 ha가 늘어난 것이다. 재배면적이 최대를 기록했던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41.3%가 늘었지만 면적은 11.2%가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0년 865평에서 2010년 1,010평으로 늘었다가 다시 635평으로 줄어들었다. 대추 재배가 늘어난 것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추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주산지가 많이 바뀌고 재배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00년 경남과 경북이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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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주산지 변화(200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12
자두 주산지 변화(2000~2020) 자두는 2020년 현재 1만 6,251농가가 4,599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30.2%, 3,770호가 늘었고 재배면적은 29.6%, 1,051 ha가 늘어났다. 4,918 ha로 가장 많이 심었던 2005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10.6%, 면적은 6.5% 각각 줄어들었다.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에는 853평이었는데 지금은 849평으로 거의 비슷하다. 자두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은 물로 씻어 바로 먹을 수 있어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두는 상위 5개 시군의 점유율이 2000년 72.8%였으나 지금은 58.6%로 떨어져 주산지가 조금씩 분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두는 경상북도에서 거의 대부분이 재배되는데 2000년 전체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