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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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주산지 변화(2010~2020)과일주산지 2022. 2. 17. 12:08
호두 주산지 변화(2010~2020) 호두는 2020년 현재 7,679 농가가 3,076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125.7%, 4,277호가, 재배면적은 145.7%, 1,824 ha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2015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33.1%, 면적은 24.2%가 늘어나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10년 1,104평에서 2015년 1,288평, 2020년 1,202평으로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데 수확기의 노동력 문제로 재배면적을 많이 늘리기는 힘들기 때문으로 보인다. 산에 주로 심는 호두의 재배가 늘어난 것은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견과류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기후변화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재배할 수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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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2:02
토마토 주산지 변화(2000~2020) 토마토는 2020년 현재 8,117농가가 3,229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서 농가수는 21.5%, 2,218호가 줄었지만 면적은 1.6%, 50 ha가 늘어난 것이다. 2005년 1만 3,751호가 4,719 ha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2010년 1만 306호, 4,331 ha, 2015년 1만 374호, 4,288 ha로 농가수와 재배면적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923평에서 2020년 1,193평으로 조금 늘어났는데 최고 수준이었던 2010년에 비해서는 68평 줄어든 것이다. 토마토 재배 농가 중 일반 토마토 농가는 52.9%, 방울토마토는 47.1%로 일반 토마토가 조금 많지만 평균 재배면적은 방울토마토 농가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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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56
참외 주산지 변화(2000~2020) 참외는 거의 대부분 비닐하우스나 유리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어 노지참외는 통계조사도 하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2020년 현재 4,505농가가 3,131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서 농가수는 69.0%, 1만 39호, 면적은 55.1%, 3,840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41.1%, 재배면적은 62.3%가 줄어들어 최근 면적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1,438평에서 2010년 1,973평, 2020년 2,085평으로 꾸준히 늘어나 규모가 큰 시설농사를 짓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외 재배가 최근 줄어든 것은 깍지 않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수입과일에 밀려서 소비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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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52
오이 주산지 변화(2000~2020) 오이는 총 2,673 ha를 재배하는데 노지에서는 819 ha(30.6%), 하우스에서 1,854 ha(69.4%)를 재배해 시설면적이 2배 이상 많다. 시설오이는 2020년 현재 5,853농가가 1,854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61.7%, 9,428호가, 재배면적은 52.7%, 2,067 ha가 줄어든 것이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는 33.5%, 1,810호, 면적은 38.3%, 1,150 ha가 줄어든 것이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769평에서 950평으로 23.5% 늘어났다. 2020년 노지재배는 1만 366호가 재배하고 있고 평균면적은 237 평으로 시설재배의 1/4에 불과 하다. 시설오이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은 생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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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46
수박 주산지 변화(2000~2020) 수박은 전국에서 6,935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는 것이 75.4%이고 노지에서 재배되는 것은 24.6%인 1,705 ha 밖에 되지 않는다. 2020년 현재 시설수박은 6,934농가가 5,230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74.0%, 1만 9,783호가 줄어들었고, 재배면적은 64.2%, 9,395 ha가 줄었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는 6,947호, 면적은 4,928 ha가 줄어들었는데 농가수는 10년 간격으로 절반씩 줄어들었다. 시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1,642평에서 2,263평으로 38.0% 621평이 늘어나 규모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지 재배는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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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41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20) 당근은 2020년 현재 4,060 농가가 1,607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8.4%, 1,610호, 면적은 43.7%, 1,248 ha가 줄어들었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가 17.7%, 면적은 14.0% 줄어들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에는 농가수가 5,540 호로 잠깐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지난 15년 동안 재배면적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근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겨울 동안 재배해 이듬해 초에 출하하는 봄 당근과 강원도 평창 등 고랭지에서 여름 동안 재배해 8~10월에 출하하는 여름 당근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당근은 제주도의 비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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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38
무 주산지 변화(2000~2020) 무는 2020년 현재 8만 524농가가 1만 1,795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는 88.7%, 63만 1,238호가, 재배면적은 44.9%, 9,605 ha가 줄어든 것이다. 이런 현상은 재배농가가 9만 8,450호로 줄어든 2010년부터 이미 고착된 것이다. 농가호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90평에서 483평으로 늘어났지만 2010년과 비교하면 44평 줄어든 것이다. 노지재배와 별도로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농가도 3,439호(750 ha)가 있지만 2000년 6,096호, 1,487 ha에서 계속 줄어들고 있다. 무도 배추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농가가 텃밭 규모로 심다가 소규모 농가들이 많이 줄어들고 적은 수의 농가가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한 상업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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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34
양배추 주산지 변화(2005~2020) 양배추는 2020년 현재 6,607 농가가 4,311 ha를 노지에서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재배 농가수는 1.5%, 104호가 줄었지만 재배 면적은 4.5%, 185 ha가 늘어나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6.5% 줄었지만 면적은 10.3%가 늘어났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5년 1,844평에서, 2010년 1,660평으로 조금 줄었다가 다시 1,957평으로 넓어졌는데 노지밭작물 치고는 넓은 편이다. 양배추가 지난 15년 동안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은 샐러드, 양배추 김치 등으로 소비자들이 꾸준히 소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도가 전체의 40.7%, 1,754 ha로 최대 주산지인데 2005년 보다는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