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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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채소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3. 14. 10:43
양념채소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 마늘, 양파, 고추, 대파 등 양념채소류는 2020년 현재 48만 3,614 농가가 7만 3,503 ha를 재배하는데 채소류 중 가장 많은 농가가 가장 넓은 면적을 재배하고 있다. 양념채소류는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72.8%, 129만 2,753호, 재배면적은 52.5%, 8만 1,246 ha가 줄어든 것이지만, 2010년에 이미 경쟁력이 약한 농가들은 재배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양념채소류 재배농가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은 양념채소류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지고추 재배농가가 71.0%, 64만 1,170호가 줄었기 때문이고 마늘도 79.3%, 42만 7,756호가 줄었다. 이들 두 품목의 농가수 감소는 전체의 82.7%에 달하고, 재배면적 감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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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류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24. 11:34
양채류 주산지 변화(2000~2020) 시설에서 주로 재배하는 서양채소류는 2020년 현재 2,475 농가가 1,623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3.9%, 100호가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42.6%, 485 ha가 늘어난 것이다. 가장 많이 심었던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33.4%, 면적은 35.3%가 각각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0년 1,326평에서 2010년 2,024평으로 늘었다가 1,967평으로 다시 줄어들었지만 꽤 넓은 면적이다. 양채류의 농가와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것은 샐러드와 쌈채류의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양채류는 경남, 경기도, 전남에서 70.7%가 재배되는데 2000년 66.1%였던 것과 비교하면 비중이 조금 늘었다. 경남은 재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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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2:02
토마토 주산지 변화(2000~2020) 토마토는 2020년 현재 8,117농가가 3,229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서 농가수는 21.5%, 2,218호가 줄었지만 면적은 1.6%, 50 ha가 늘어난 것이다. 2005년 1만 3,751호가 4,719 ha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2010년 1만 306호, 4,331 ha, 2015년 1만 374호, 4,288 ha로 농가수와 재배면적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923평에서 2020년 1,193평으로 조금 늘어났는데 최고 수준이었던 2010년에 비해서는 68평 줄어든 것이다. 토마토 재배 농가 중 일반 토마토 농가는 52.9%, 방울토마토는 47.1%로 일반 토마토가 조금 많지만 평균 재배면적은 방울토마토 농가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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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56
참외 주산지 변화(2000~2020) 참외는 거의 대부분 비닐하우스나 유리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어 노지참외는 통계조사도 하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2020년 현재 4,505농가가 3,131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서 농가수는 69.0%, 1만 39호, 면적은 55.1%, 3,840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41.1%, 재배면적은 62.3%가 줄어들어 최근 면적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1,438평에서 2010년 1,973평, 2020년 2,085평으로 꾸준히 늘어나 규모가 큰 시설농사를 짓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외 재배가 최근 줄어든 것은 깍지 않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수입과일에 밀려서 소비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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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52
오이 주산지 변화(2000~2020) 오이는 총 2,673 ha를 재배하는데 노지에서는 819 ha(30.6%), 하우스에서 1,854 ha(69.4%)를 재배해 시설면적이 2배 이상 많다. 시설오이는 2020년 현재 5,853농가가 1,854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61.7%, 9,428호가, 재배면적은 52.7%, 2,067 ha가 줄어든 것이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는 33.5%, 1,810호, 면적은 38.3%, 1,150 ha가 줄어든 것이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769평에서 950평으로 23.5% 늘어났다. 2020년 노지재배는 1만 366호가 재배하고 있고 평균면적은 237 평으로 시설재배의 1/4에 불과 하다. 시설오이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은 생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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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46
수박 주산지 변화(2000~2020) 수박은 전국에서 6,935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는 것이 75.4%이고 노지에서 재배되는 것은 24.6%인 1,705 ha 밖에 되지 않는다. 2020년 현재 시설수박은 6,934농가가 5,230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74.0%, 1만 9,783호가 줄어들었고, 재배면적은 64.2%, 9,395 ha가 줄었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는 6,947호, 면적은 4,928 ha가 줄어들었는데 농가수는 10년 간격으로 절반씩 줄어들었다. 시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1,642평에서 2,263평으로 38.0% 621평이 늘어나 규모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지 재배는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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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41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20) 당근은 2020년 현재 4,060 농가가 1,607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8.4%, 1,610호, 면적은 43.7%, 1,248 ha가 줄어들었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가 17.7%, 면적은 14.0% 줄어들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에는 농가수가 5,540 호로 잠깐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지난 15년 동안 재배면적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근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겨울 동안 재배해 이듬해 초에 출하하는 봄 당근과 강원도 평창 등 고랭지에서 여름 동안 재배해 8~10월에 출하하는 여름 당근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당근은 제주도의 비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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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38
무 주산지 변화(2000~2020) 무는 2020년 현재 8만 524농가가 1만 1,795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는 88.7%, 63만 1,238호가, 재배면적은 44.9%, 9,605 ha가 줄어든 것이다. 이런 현상은 재배농가가 9만 8,450호로 줄어든 2010년부터 이미 고착된 것이다. 농가호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90평에서 483평으로 늘어났지만 2010년과 비교하면 44평 줄어든 것이다. 노지재배와 별도로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농가도 3,439호(750 ha)가 있지만 2000년 6,096호, 1,487 ha에서 계속 줄어들고 있다. 무도 배추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농가가 텃밭 규모로 심다가 소규모 농가들이 많이 줄어들고 적은 수의 농가가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한 상업적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