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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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34
양배추 주산지 변화(2005~2020) 양배추는 2020년 현재 6,607 농가가 4,311 ha를 노지에서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재배 농가수는 1.5%, 104호가 줄었지만 재배 면적은 4.5%, 185 ha가 늘어나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6.5% 줄었지만 면적은 10.3%가 늘어났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5년 1,844평에서, 2010년 1,660평으로 조금 줄었다가 다시 1,957평으로 넓어졌는데 노지밭작물 치고는 넓은 편이다. 양배추가 지난 15년 동안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은 샐러드, 양배추 김치 등으로 소비자들이 꾸준히 소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도가 전체의 40.7%, 1,754 ha로 최대 주산지인데 2005년 보다는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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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시설)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29
시금치(시설) 주산지 변화(2000~2020) 시금치는 2020년 현재 2만 4,054 농가가 4,097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시설재배 농가는 전체의 19.0%인 4,574호이고 면적은 38.5%인 1,576 ha를 차지하고 있다. 시설재배는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43.7%, 3,554호가 줄었고, 재배면적은 23.2%, 475 ha가 줄었다. 2010년 까지는 농가수와 면적이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었는데 농가수는 52.9%, 5,143호가 줄었다. 평균 재배면적은 2000년 757평에서 2010년 829평, 2020년 1,034평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시금치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것은 서양 채소류의 소비가 늘면서 시금치 소비는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산지의 변화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전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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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노지)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25
시금치(노지) 주산지 변화(2005~2020) 시금치는 2020년 현재 2만 4,054 농가가 4,097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노지재배 농가는 전체의 81.0%인 1만 9,480호이고 면적은 61.5%인 2,521 ha를 차지하고 있다. 노지재배는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0.9%, 5,142호가 줄었고, 재배면적은 21.9%, 706 ha가 줄었다. 2010년 까지는 농가수와 면적이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었는데 농가수는 30.2%, 8,443호가 줄었다. 평균 재배면적은 2005년 393평, 2010년 375평, 2020년 388평으로 영세한 규모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시설재배 평균 1,034평의 약 1/3 수준이다. 시금치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것은 서양 채소류의 소비가 늘면서 시금치 소비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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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22
상추 주산지 변화(2000~2020) 상추는 2020년 현재 2만 5,598 농가가 2,628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시설재배가 71.6%인 1,881 ha이고 노지재배는 28.4%인 747 ha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농가수는 시설재배가 28.5%이고 노지재배는 71.5%이다. 시설재배 면적은 2000년 3,759 ha에 비해 50.0%인 1,878 ha가 줄어들었고 재배농가도 57.3%가 감소했다. 최고치를 기록한 2010년에 비해서는 면적은 54.0%, 농가수는 24.8%가 줄어들었다. 노지재배 면적과 농가수는 조금씩 꾸준한 비율로 줄어들고 있다. 시설재배 농가의 평균 재배면적은 772평으로 2000년 658평 보다 조금 늘었지만 2010년 1,262평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다. 노지재배 농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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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1:18
배추 주산지 변화(2000~2020) 노지배추는 2020년 현재 14만 5,022농가가 2만 2,236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81.7%, 62만 674호가, 재배면적은 19.7%, 5,443 ha가 줄어들었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17.7%, 3만 1,270호, 재배면적은 21.3%, 6,034 ha가 줄어든 것인데 재배농가의 구조조정은 이미 2010년에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0년 108평에서 2010년 481평으로 4배 이상 늘었다가 2020년 460평으로 조금 줄었는데 거의 모든 농가가 텃밭 규모로 조금씩 심다가 대부분의 농가는 재배를 포기하고 경쟁력 있는 농가들이 시장에 출하할 목적으로 규모를 많이 늘린 것을 알 수 있다. 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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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0:46
양파 주산지 변화(2000~2020) 양파는 2020년 현재 4만 6,016농가가 1만 2,528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59.4%, 6만 7,213호가 줄었지만 면적은 19.4%, 3,013 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농가수는 2010년에 5만 1,483호로 이미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상태이다. 재배농가의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412평에서 2020년 817평으로 2배 가까이 늘었지만 2010년에 비하면 146평이 줄어든 것이다. 소규모 농가는 양파농사를 포기하고 상업화 한 농가들이 규모를 늘린 것으로 보인다. 양파는 건강에 좋아 소비가 늘어 전세계적으로 재배가 늘어나는 품목인데 우리나라는 20년 사이에 조금 줄었지만 다른 품목에 비하면 적게 줄어든 것이다. 2010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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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0:42
마늘 주산지 변화(2000~2020) 마늘은 2020년 현재 11만 1,979농가가 1만 8,668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79.3%, 42만 7,756호가, 재배면적은 51.7%, 1만 9,977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2010년과 비교해 보면 농가수는 15.7%, 2만 777호, 재배면적은 8.9%, 1,827 ha 밖에 줄지 않아 이미 2010년에 조정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215평, 2010년 463평, 2020년 500평으로 20년 전에 비해 배 이상 늘었다. 마늘은 재래종인 한지형과 외국에서 종자가 수입된 난지형으로 구분되는데, 난지형은 중국에서 수입된 남도마늘, 스페인산 대서마늘, 인도네시아산 자봉마늘 등이다. 한지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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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0:36
대파 주산지 변화(2000~2020) 대파는 2020년 현재 3만 5,746농가가 7,485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81.1%, 15만 3,190호가 재배면적은 21.4%, 2,032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2010년과 비교해 보면 농가수는 10.7%, 4,272호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2.6%, 193 ha 늘어 이미 2010년에 소농은 대파 농사를 포기하고 대농으로 집중되는 조정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151평, 2010년 547평, 2020년 628평으로 20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늘었다. 대파가 다른 품목에 비해 비교적 적게 줄어든 것은 소비자들이 건강식품으로 많이 찾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파는 300 ha 이상 재배하는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