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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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시설)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0:31
고추(시설) 주산지 변화(2000~2020) 시설고추는 2020년 현재 2만 7,984농가가 3,766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10.9%, 3,424호, 재배면적은 12.4%, 533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풋고추와 꽈리고추를 주로 재배하는 시설고추 재배면적은 2005년 4,386 ha, 2010년 4,852 ha, 2015년 5,077 ha로 꾸준히 늘어나다가 최근 급격하게 줄었다. 2015년과 비교하면 면적이 25.8%, 1,311 ha가 줄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411평에서, 2010년 551평으로 늘었다가 다시 404평으로 약간 줄었다. 비닐하우스 등에서 키우는 것이라 16개 시군의 비중이 51.1%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있는데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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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노지)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7. 10:26
고추(노지) 주산지 변화(2000~2020) 노지고추는 2020년 현재 26만 1,889농가가 3만 1,056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71.0%, 64만 1,170호, 재배면적은 64.2%, 5만 5,69 1ha가 줄어든 것이다. 고추도 이미 2010년에 지금과 비슷한 구조로 조정된 이후에도 재배면적(28.5%)과 농가호수(17.0%)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288평에서 356평으로 23.6% 늘어났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농가들이 조금씩 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추는 건고추와 풋고추로 크게 구분되는데 건고추용은 노지에서, 풋고추용은 하우스에서 주로 재배 된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쉽게 재배할 수 있어 채소 중 가장 많이 심었던 노지고추의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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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주산지 변화(2000~2020)채소주산지 2022. 2. 15. 18:12
딸기 주산지 변화(2000~2020) 딸기는 2020년 현재 8,247농가가 3,985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48.1%, 7,636호가, 면적은 27.5%, 1,514ha가 줄어든 것이다. 2010년에 비해서도 농가수는 25.0%, 재배면적은 16.5% 줄었지만 감소세가 조금 완만해진 것 같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0년 1,036평에서, 2010년 1,301평, 2020년 1,450평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딸기는 원래 노지에서 재배해 봄에 출하되었는데 지금은 노지출하는 거의 볼 수 없고 대부분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11월부터 이듬해 4월 까지 출하되는 겨울작물이 되어 버렸다. 딸기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은 조금 비싼 가격과 각종 수입과일들 때문으로 보인다. 100 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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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시설)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3. 18:07
호박(시설) 주산지 변화(2005~2020) 호박은 2020년 현재 2만 1,095 농가가 3,971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16.2%, 4,083호가, 재배 면적은 21.5%, 1,077 ha가 줄어든 것이다. 이 중 시설 재배는 19.9%의 농가가 35.5%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데 2005년의 29.7%가 45.6%를 재배하던 것과 비교하면 재배 농가와 면적이 모두 줄어들어 시설 호박의 경제성이 나빠졌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2020년 현재 시설 호박은 4,198 농가가 1.395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43.9%, 3,283호가, 재배 면적은 37.5%, 837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재배 면적이 가장 많았던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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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노지) 주산지 변화(2005~2020)채소주산지 2022. 2. 13. 18:05
호박(노지) 주산지 변화(2005~2020) 호박은 2020년 현재 2만 1,095 농가가 3,971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16.2%, 4,083호가, 재배 면적은 21.5%, 1,077 ha가 줄어든 것이다. 이 중 노지 재배는 80.1%의 농가가 64.5%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데 2005년의 70.3%가 55.4%를 재배하던 것과 비교하면 재배 농가와 면적이 모두 늘어나 노지 호박의 경제성이 더 좋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2020년 현재 노지 호박은 1만 6,897 농가가 2,536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4.5%, 800호가, 재배 면적은 8.6%, 240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13.4%, 면적도 13.6%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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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12. 17:16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 당근은 제주도에서 68.8%를 재배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을 포함한 3대 주산지의 비중이 75.1%를 넘을 정도로 생산 집중이 뚜렷한 작물이다. 이들 3대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재배면적이 적은데 20 ha 이상 재배하는 전국 9개 시군의 생산비중이 87.4%에 달한다. 재배농가는 2005년 5,670 호에서 15년 5,540 호로 2.3%, 130호 줄었는데 2010년에 비하면 오히려 12.3%, 608호 늘어났다. 전체 재배면적은 2005년 2,825 ha에서 1,716 ha로 39.9% 감소했는데 2010년에 비하면 156 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재배면적이 이렇게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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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8. 16:05
시금치(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 시금치는 시설재배가 노지재배 보다 적은 농산물이다. 2015년 전체 5,330 ha의 35.0%만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체 시금치 재배면적은 2005년 5,830 ha에 비해 8.6%, 500 ha가 줄어들었고 시설재배면적은 28.4%, 739 ha가 줄어들었다. 2015년 현재 5,345농가가 1,864ha를 시설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38.8%, 3,440호가 줄었고 재배면적도 28.4%, 739 ha가 줄었다. 하지만 2010년과 비교해 보면 농가수는 17.1%, 1,120호 줄었고 재배면적은 30.6%, 822 ha가 줄어들어 늘어났던 시설 시금치 면적이 최근에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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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8. 16:01
시금치(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 시금치는 노지재배가 시설재배 보다 많은 농산물이다. 2015년 전체 5,330 ha의 65.0%가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체 시금치 재배면적은 2005년 5,830 ha에 비해 8.6%, 500 ha가 줄어들었지만 노지재배면적은 7.4%, 239 ha가 늘어났다. 2015년 현재 2만 4,188농가가 3,466ha를 노지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1.8%, 434호가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7.4%, 239 ha가 늘어났다. 하지만 2010년과 비교해 보면 농가수는 13.4%, 3,735호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25 ha 밖에 줄지 않아 큰 변화가 없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393평, 2010년 375평, 2015년 430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