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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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주산지 변화(2005~2015)과일주산지 2020. 10. 6. 18:35
자두 주산지 변화(2005~2015) 자두는 2015년 현재 1만 5,222농가가 4,820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2,949농가(16.2%), 98ha(2.0%)가 줄어든 것이다. 평균재배면적은 950평으로 2005년 812평에 비해 138평 늘어났지만 여전히 적은 면적이다. 자두는 경상북도가 주산지인데 경북이 전체의 81.7%인 3,939 ha를 차지한다. 2005년에도 81.3%, 3,998 ha를 재배했다. 특히 의성군과 김천시는 1천 ha를 넘게 재배하고 있는데 2개 지역 합해서 48.8%를 차지하고 있다. 의성군은 2005년에 비해 면적이 392 ha가 늘어나서 전국 최대 주산지가 되었고, 김천시는 478 ha가 줄어들어 2위로 내려왔다. 영주시(59 ha), 군위군(49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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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주산지 변화(2005~2015)과일주산지 2020. 10. 5. 14:58
복숭아 주산지 변화(2005~2015) 복숭아는 2015년 현재 2만 9,535농가가 1만 5,576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재배농가는 3,937호 줄어들었지만 재배면적은 880 ha(6.0%)가 늘어난 것이다. 2010년에는 재배농가와 면적이 조금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평균재배면적은 1,582평으로 2005년 1,317평에 비해 265평 늘어났다. 재배면적 중 수확 가능한 면적은 2015년 1만 4,828 ha로 전체 재배면적의 95.2%에 달하는데 이것은 2010년 1만 2,006 ha, 89.7%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이다. 재배규모별로 보면 1 ha 미만 농가가 2005년 3만 971호에서 2015년 2만 6,276호로 4,695호가 줄어들었는데 전체 농가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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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12. 17:16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 당근은 제주도에서 68.8%를 재배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을 포함한 3대 주산지의 비중이 75.1%를 넘을 정도로 생산 집중이 뚜렷한 작물이다. 이들 3대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재배면적이 적은데 20 ha 이상 재배하는 전국 9개 시군의 생산비중이 87.4%에 달한다. 재배농가는 2005년 5,670 호에서 15년 5,540 호로 2.3%, 130호 줄었는데 2010년에 비하면 오히려 12.3%, 608호 늘어났다. 전체 재배면적은 2005년 2,825 ha에서 1,716 ha로 39.9% 감소했는데 2010년에 비하면 156 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재배면적이 이렇게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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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8. 16:05
시금치(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 시금치는 시설재배가 노지재배 보다 적은 농산물이다. 2015년 전체 5,330 ha의 35.0%만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체 시금치 재배면적은 2005년 5,830 ha에 비해 8.6%, 500 ha가 줄어들었고 시설재배면적은 28.4%, 739 ha가 줄어들었다. 2015년 현재 5,345농가가 1,864ha를 시설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38.8%, 3,440호가 줄었고 재배면적도 28.4%, 739 ha가 줄었다. 하지만 2010년과 비교해 보면 농가수는 17.1%, 1,120호 줄었고 재배면적은 30.6%, 822 ha가 줄어들어 늘어났던 시설 시금치 면적이 최근에 많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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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8. 16:01
시금치(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 시금치는 노지재배가 시설재배 보다 많은 농산물이다. 2015년 전체 5,330 ha의 65.0%가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체 시금치 재배면적은 2005년 5,830 ha에 비해 8.6%, 500 ha가 줄어들었지만 노지재배면적은 7.4%, 239 ha가 늘어났다. 2015년 현재 2만 4,188농가가 3,466ha를 노지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1.8%, 434호가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7.4%, 239 ha가 늘어났다. 하지만 2010년과 비교해 보면 농가수는 13.4%, 3,735호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25 ha 밖에 줄지 않아 큰 변화가 없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393평, 2010년 375평, 2015년 430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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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7. 14:48
대파 주산지 변화(2005~2015) 대파는 2015년 현재 3만 5,128농가가 7,050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78.9%, 13만 1,380호가 재배면적은 18.0%, 1,550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2010년과 비교해 보면 농가수는 12.2%, 4,890호, 재배면적은 3.3%, 242ha 밖에 줄지 않아 이미 2010년에 소농은 대파 농사를 포기하고 대농으로 집중되는 조정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155평, 2010년 547평, 2015년 602평으로 10년 전에 비해 4배 정도 늘었다. 전국에서 1천ha 이상을 재배하는 시군은 전남 진도군과 신안군으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3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시군에 비해 월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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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6. 16:22
참외 주산지 변화(2005~2015) 참외는 거의 대부분 비닐하우스나 유리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어 노지참외는 통계조사도 하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2015년 현재 5,761농가가 3,840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서 농가수는 43.7%, 1,887호, 면적은 33.4%, 1,929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24.7%, 재배면적은 23.6% 각각 줄어들었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5년 1,692평에서 2010년 1,973평, 2015년 2,000평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참외 재배가 줄어든 것은 수입과일에 밀려서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외는 100 ha 이상 재배하는 5개 시군의 비율이 89.9%가 될 정도로 주산지가 아주 한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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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4. 15:32
수박(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 수박은 노지에서 보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는 것이 더 많은데 전체 재배면적 9,991 ha 중 21.9%인 2,192 ha가 노지재배 면적이다. 2015년 현재 4,446농가가 2,192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4.0%, 1,406호가 줄어들었고, 재배면적은 35.9%, 1,227 ha가 줄었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는 414호, 면적은 138 ha가 줄어들었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5년 1,753평에서 1,479평으로 15.6% 274평이 줄어들었다. 수박 재배농가와 재배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은 소비가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한 번에 먹기 힘든 큰 수박의 수요가 줄어들었고 포도, 오렌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