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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8. 16:01728x90
시금치(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
시금치는 노지재배가 시설재배 보다 많은 농산물이다. 2015년 전체 5,330 ha의 65.0%가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체 시금치 재배면적은 2005년 5,830 ha에 비해 8.6%, 500 ha가 줄어들었지만 노지재배면적은 7.4%, 239 ha가 늘어났다.
2015년 현재 2만 4,188농가가 3,466ha를 노지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1.8%, 434호가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7.4%, 239 ha가 늘어났다. 하지만 2010년과 비교해 보면 농가수는 13.4%, 3,735호 줄었지만 재배면적은 25 ha 밖에 줄지 않아 큰 변화가 없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393평, 2010년 375평, 2015년 430평으로 큰 변화가 없다.
노지 시금치는 경남 남해군과 전남 신안군 2개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55.5%를 차지할 정도로 주산지가 집중되어 있고 다른 시군에 비해 월등하게 많다.
남해군은 997ha를 재배해 전국에서 노지 시금치를 가장 많이 심는 지역인데 2005년에는 2위였지만 재배면적이 166.6%, 623ha가 늘어 신안군을 제쳤다.
신안군은 2005년에 비해 면적이 6.5%, 64 ha가 줄어 1위에서 2위로 순위가 바뀌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하면 월등히 많다.
무안군은 2005년부터 계속 전국 3위 주산지이지만 면적이 34.2%, 125 ha가 줄어들었다.
경북 포항시(25.9%), 여수시(29.0%), 부산 강서구(45.1%), 제주시(62.0%) 등은 면적이 많이 줄어 순위도 떨어졌다.
경남 통영시는 면적이 48.6%, 71 ha가 늘고, 경남 고성군은 25.9%, 35 ha가 늘어 순위가 올라왔다.
영덕군은 105.3%, 김해시는 100.0%로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늘었지만 전체 면적은 40 ha 미만이었다.
시금치(노지) 주산지 2015
순위
지 역
면 적
비율
2010
2005 년
증가면적
증가율
순위
면 적
전 국
3,466
3,491
3,227
239
7.4%
1
남해군
997
28.8%
887
2
374
623
166.6%
2
신안군
924
26.7%
892
1
988
-64
-6.5%
3
무안군
241
7.0%
267
3
366
-125
-34.2%
4
통영시
217
6.3%
134
5
146
71
48.6%
5
고성군
170
4.9%
163
6
135
35
25.9%
6
포항시
146
4.2%
177
4
197
-51
-25.9%
7
여수시
88
2.5%
110
7
124
-36
-29.0%
8
부산강서구
50
1.4%
95
8
91
-41
-45.1%
9
영덕군
39
1.1%
42
16
19
20
105.3%
10
고양시
31
0.9%
26
12
30
1
3.3%
11
제주시
30
0.9%
47
9
79
-49
-62.0%
12
경주시
27
0.8%
30
11
35
-8
-22.9%
13
완주군
26
0.8%
15
15
21
5
23.8%
14
진주시
20
0.6%
39
13
25
-5
-20.0%
(자료:농업총조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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