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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거제는 감귤을 제외하고는 전국 10위안에 드는 농산물이 없다. 감귤은 전국 9위를 하고 있지만 면적은 5 ha로 매우 적은 편이다. 매실이 5배 이상 늘었고 포도, 떫은감, 감자, 들깨 등이 많이 늘었지만 면적은 그리 많지 않다. 다른 작물들은 전부 재배면적이 많이 줄어들었다. 꿀벌이 456.4%, 산란계가 231.2% 늘었지만 다른 축종들은 모두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돼지는 99.2%가 줄어들어 섬에서 거의 사라졌다. 쌀은 2000년에 비해 63.1%, 1,646 ha가 줄어들어서 133위를 차지하고 있다. 거제 주요농산물 2020 품 목 2020 년 2010년 2000년 증감면적 증감율 재 배 면 적 순위 비 율 순위 면 적 감귤 5 9 0.0% 8 5 5 ..

밀양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밀양은 시설 고추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고, 딸기도 전국 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단감, 대추, 당근, 보리, 매실도 전국 10위 안에 들어간다. 시설 고추는 2000년에 비해서 41.2%, 293 ha가 줄었지만 전국의 11.1%로 최대 주산지를 2000년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다. 딸기도 47.1%가 줄었지만 전국의 9.0%를 차지하는 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단감은 2000년에 비해 70.5%가 줄었지만 순위는 3위에서 한 단계 떨어졌고, 떫은감은 23.0% 밖에 줄지 않았지만 순위는 4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대추는 면적이 64.1%가 줄어서 순위가 2위에서 5위로 떨어졌고, 보리는 75.8%, 2,027 ha가 줄었지만 순위는 9위에서 8위로 올..

남해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남해는 노지 시금치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는다. 시금치는 2005년 보다 128.1%, 479 ha가 늘어나서 전국의 33.8%를 생산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대 주산지이다. 노지 호박도 6배 이상 늘어 전국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마늘은 2000년에 비해 77.6%가 줄어들어서 전국 5위에서 13위로 떨어졌다. 참깨는 39.4%가 줄어들었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줄어서 순위는 96위에서 36위로 많이 올라왔다. 많이 심던 콩과 고구마는 90% 이상 줄어들어 이제는 보기 힘들다. 염소 사육두수는 2000년에 비해 75.6%가 줄어들어서 4위에서 40위로 크게 떨어졌고, 한우도 27.1%가 줄어서 41위에서 91위로 떨어졌다. 육계는 99..

산청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산청은 벌을 많이 키우고 딸기와 곶감을 많이 생산한다. 벌은 17.2%가 늘어나 2000년부터 계속 전국 4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리산이 있어서 양봉하기 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딸기는 면적이 51.8%가 늘어나서 순위가 8위에서 5위로 올라왔고, 곶감용 떫은감은 6배 이상 늘어나서 역시 5위로 올라왔으며 단감은 면적이 상대적으로 적게 줄어들어서 31위에서 15위로 올라왔다. 지리산에서 많이 재배하던 밤은 인구 노령화로 딸 사람이 없어서 82.8%가 줄어들었다. 보리가 98.8% 줄어들고 참깨(82.1%), 노지고추(61.4%)가 많이 줄어든 것도 노동력 부족 때문으로 보인다. 시설수박은 98.9%가 줄어들어 거의 없어졌는데 딸기 등 다른 작목으로 바꿨기 때문으로..

함양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함양은 호두, 밤, 사과와 양파를 많이 키우는 지역이다. 호두는 면적이 213.6%가 늘어나서 2010년 12위서 9위로 올라왔고, 밤은 57.4%가 줄어들었지만 순위는 1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사과는 9.2% 밖에 줄어들지 않아서 17위로 한 단계 올라왔다. 양파는 면적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지만 순위는 8위에서 10위로 조금 밖에 떨어지지 않았다. 오리 사육두수가 13배 이상, 육계가 11배 이상 각각 늘었고, 한육우는 거의 변화가 없지만 다른 축종은 많이 줄었다. 떫은감은 13배 이상 늘었고, 인삼도 420.0%나 늘어났다. 쌀은 52.9%가 줄어들었다. 함양 주요농산물 2020 품 목 2020 년 2010년 2000년 증감면적 증감율 재 배 면 적 순..

거창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거창은 사과와 딸기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이다. 사과는 2000년에 비해 면적이 12.1%, 140 ha가 늘어나서 전국 7위로 순위가 조금 올랐다. 딸기는 면적이 20.1%가 줄어들었지만 순위는 8위로 한 단계 올라왔다. 산란계는 34.4%가 늘어나서 2005년 25위에서 12위로 올라왔고, 오리는 134배가 늘어나서 152위에서 19위로 급상승 했다. 한우는 18.3%가 늘어났지만 다른 축종은 모두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꿀벌은 52.0%가 줄어들어 2000년 전국 2위에서 43위로 급락했다. 포도는 재배면적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지만 순위는 16위에서 13위로 올라왔고, 밤은 80.8%가 줄어서 13위에서 16위로 떨어졌다. 시설 양채류, 들깨, 땅콩, 매실,..

진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진주는 시설 농사를 많이 짓는 지역이다. 시설호박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는데 2005년에 비해 면적이 45 ha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전국의 17.1%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이다. 시설고추는 2000년에 이어 계속해서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시설딸기는 면적이 7.0%가 늘어나서 전국 4위에서 3위로 올라왔다. 과일도 많이 심는데 단감은 면적이 51.3%, 682 ha가 줄어들었지만 순위는 3위로 올라왔고, 떫은감은 면적이 4배 이상 늘어나서 22위에서 10위로 올라왔다. 매실은 면적이 2배 이상 늘어나서 2000년부터 계속 전국 4위를 유지하고 있고, 배는 면적이 77.4%가 줄어들었지만 순위는 계속 8위를 유지하고 있다. 밤도 면적이 66.7%가 줄..

사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사천은 단감을 제외하고는 전국 10위 안에 드는 농산물이 없다. 단감은 273 ha를 심어서 전국 9위를 하는데 2000년에 비해 309 ha가 줄어들어 순위도 1 단계 내려앉았다. 최근에는 인근 진주의 영향을 받아 딸기를 많이 심는데 재배면적이 59.2% 늘어나서 22위에서 13위로 올라왔다. 매실(166.7%) 살구(100%) 떫은감(257.1%) 복숭아(100%) 등의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났지만 배, 포도, 밤은 많이 줄었다. 한우 등 축산업도 많이 줄었는데 특히 육계, 오리 등은 거의 사라졌다. 사천 주요농산물 2020 품 목 2020 년 2010년 2000년 증감면적 증감율 재배 면적 순 위 비 율 순위 면 적 단감 273 9 3.1% 463 8 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