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요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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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46
인제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인제는 전국 10위 안에 들 정도로 집중적으로 많이 심는 농산물은 없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작부 체계가 변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노지고추는 대부분의 지역이 노동력 부족 등으로 면적이 많이 줄었는데 기온이 높아지면서 재배 여건이 좋아진 인제는 2000년 보다 34.1%, 129 ha가 늘어나서 88위에서 11위로 급상승했다. 양배추는 2005년에는 하나도 심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24 ha나 심어서 전국 20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실, 당근, 인삼, 땅콩 등을 새롭게 심기 시작한 것도 이런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사과 재배면적이 45배 이상 늘어나고 대추(300.0%), 배(273.3%), 호두(57.1%), 밤(25.0%), 대파(475.0%), 노지호박(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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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42
영월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영월은 팥, 옥수수, 배추를 많이 심는다. 팥은 2000년 보다 면적이 25.3%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순위는 6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옥수수는 2000년 전국 1위였었으나 32.3%, 219 ha가 줄어들어서 5위로 떨어졌다. 배추도 2.8%가 줄어들어서 6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들깨는 2005년 6위에서 37위로 떨어졌는데 면적은 5.6%, 10 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콩은 2000년 10위에서 30.7%가 줄어서 15위로 떨어졌는데 2010년에는 면적이 1,135 ha로 전국 8위를 하기도 했다. 무(90.5%), 노지고추(71.8%), 감자(59.7%)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줄었다. 사과(111.6%), 자두(200.0%), 복숭아(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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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32
양양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양양은 전국 10위 안에 들 정도로 집중적으로 재배하는 농산물이 없다. 옥수수가 전국 17위로 제일 높은데 2000년 보다 면적이 8.8%가 늘어난 149 ha를 재배하고 있다. 떫은감(1050.0%), 단감(575.0%), 시설고추(500.0%), 땅콩(300.0%) 등이 큰 폭으로 늘었고, 자두, 대추, 매실 등을 새롭게 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기후변화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배(73.5%), 감자(65.6%), 콩(61.3%), 노지고추(57.1%)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줄었다. 축산은 산란계(270.3%), 염소(89.0%), 한우(38.7%), 꿀벌(12.1%) 등은 사육두수가 늘었고, 오리(98.2%), 돼지(69.1%), 육계(27.4%) 등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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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29
원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원주는 들깨와 옥수수를 많이 재배한다. 들깨는 2005년 전국 1위에서 3위로 내려왔는데 면적은 93.5%, 187 ha가 늘었지만 다른 지역이 더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옥수수도 전국 3위인데 85.1%, 275 ha가 늘어서 2000년 6위에서 순위가 높아졌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대추(1900.0%), 자두(333.3%), 밤(52.0%), 고구마(100.1%) 등이 큰 폭으로 늘었고, 단감, 살구, 호두, 매실 등을 새롭게 심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인 배는 면적이 75.8%, 127 ha가 줄었고, 복숭아도 2010년 까지 늘어서 순위가 11위로 올라갔다가 면적이 30.3%, 83 ha가 줄어서 17위 까지 떨어졌다. 콩(60.9%), 참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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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20
양구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양구는 시설에서 재배하는 오이, 수박, 고추, 양채류를 많이 심는데 기후변화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면서 비닐하우스 등 시설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보일러를 적게 틀어도 되면서 생산비가 떨어져 시설농업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설수박은 2000년 101위에서 9위로 급부상했는데 면적은 52배가 넘는 157 ha가 늘어났다. 시설오이는 133.3%가 늘어나서 38위에서 6위로 올라왔다. 시설고추도 1166.7%, 70 ha가 늘어나서 97위에서 10위로 급상승했다. 시설양채류는 2000년에는 전혀 심지 않다가 지금은 22 ha를 심어서 전국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보리, 사과, 밤, 호두, 대추, 시설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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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16
속초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속초는 집중적으로 많이 심는 농산물이 없는 어촌지역이다. 시설 양채류가 41위로 가장 높은데 2000년에는 전혀 심지 않다가 기온이 올라 비닐하우스에 가온을 적게 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서 생산비가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호두, 단감, 떫은감, 자두, 매실, 대추, 딸기, 토마토, 땅콩, 시설고추 등을 새롭게 재배하는 것도 기후가 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과(130.0%), 고구마(178.0%), 옥수수(133.3%), 들깨(111.1%) 등은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축산은 산란계(97.5%), 육계(96.0%), 염소(43.3%), 한우(38.1%), 오리(1.1%) 등은 사육두수가 많이 줄었고 꿀벌(492.1%)만 늘었으며 돼지와 젖소는 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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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14
삼척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삼척은 고랭지 배추를 많이 심는다. 고랭지 배추는 2000년 101위에서 9위로 급부상했는데 면적은 481.4%, 467 ha가 늘어난 것으로 기후가 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심어 전국 5위였던 2010년과 비교하면 322 ha가 줄어들었다. 양배추도 216.7%가 늘어나서 23위에서 11위로 올라왔는데 비슷한 이유로 보인다. 사과(792.5%), 호두(700.0%), 매실(500.0%), 떫은감(266.7%), 포도(76.4%), 딸기(800.0%) 등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콩은 2000년 17위에서 48위로 떨어졌는데 면적은 62.9%, 425 ha가 줄어들었다. 보리(86.3%), 감자(62.1%), 마늘(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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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강원도 주요농산물 2022. 8. 14. 12:07
동해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동해는 전국 10위안에 들어가는 농산물이 없을 정도로 농업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이다. 옥수수가 전국 19위로 순위가 가장 높은데 2000년에 비해서 면적이 193.0%, 83 ha가 늘어서 45위에서 많이 높아졌다. 기후변화로 사과(1230.0%), 떫은감(433.3%), 단감(176.7%), 자두(100.0%), 고구마(115.3%), 양파(300.0%) 등의 면적이 큰 폭으로 늘어났고, 인삼, 매실, 대추, 땅콩 등을 새롭게 심는 것을 볼 수 있다. 배추(24.1%), 들깨(206.3%) 등도 면적이 많이 늘었다. 반면에 보리(64.3%), 콩(71.5%), 노지고추(44.3%), 감자(43.0%) 등은 면적이 많이 줄었다. 축산은 돼지(94.0%), 염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