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기후변화

7월 19일 기후변화

 

엿새 동안 내린 집중호우가 그치고 푹푹 찌는 폭염이 찾아왔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2.0도 올라간 27.2도를 기록해서 평년(25.6) 보다 1.6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가장 높았다

최고기온은 32.4도로 어제 보다는 4.7도 높아졌고 평년(29.3) 보다도 3.1도 높았으며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1.6도 낮은 22.5도로 평년(22.5)과 같았다

일교차는 9.9도를 기록했다

 

2000년에도 15.8 mm의 비가 왔으며 1970년(0.2), 1980년(1.8), 1990년(0.5)에도 비가 내렸다

철종 1년(1850)에도 28.0 mm의 많은 비가 왔다

 

효종 1년(1650)에는 강원도에 메뚜기 떼가 나타나 피해를 입었으며

숙종 26년(1700)에는 달과 금성의 궤도가 겹쳐 보였다

 

효종 1년(1650) 6월 21일 햇무리가 지고 강원도에 황충이 나타나다

숙종 26년(1700) 6월 4일 달이 금성을 침범하다

철종 1년(1850) 6월 11일 늦은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1촌 4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5.2	26.3	31.4	23.7	0	5.7
1970	24.6	23.7	28.0	20.6	0.2	8.3
1980	24.5	24.4	29.5	21.0	1.8	8.8
1990	24.6	25.5	29.4	21.5	0.5	9.3
2000	25.5	26.8	28.9	24.7	15.8	10
2010	25.2	26.7	30.1	25.0	0	7.6
2023	27.2	27.2	32.4	22.5	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