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기후변화

7월 18일 기후변화

 

엿새 째 집중호우가 충청 이남에서 들이붓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3도 내려간 25.2도를 기록해서 평년(25.2) 과 같았다

최고기온은 27.7도로 어제 보다는 0.1도 낮아졌고 평년(29.0) 보다도 1.3도 낮았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4도 높은 24.1도로 평년(22.1) 보다 2.0도 높았으며 2000년(25.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3.6도를 기록했다

 

서울에 하루 종일 내린 장맛비는 2.3 mm 였지만 남부지방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1990년에도 111.0 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1970년(26.2), 1980년(2.4), 2000년(2.0), 2010년(2.0)에도 비가 왔다

정조 24년(1800)에도 24.0mm의 비가 왔고 철종 1년(1850)에도 4.0 mm의 비가 왔다

 

문종 원년(1450) 경상도 의성에서 벼락을 맞아 죽는 사람이 생기자 해괴제를 지냈다

 

문종 원년(1450) 6월 10일 경상도 의성현의 백성이 벼락을 맞아 죽자 해괴제를 지냄

효종  1년(1650) 6월 20일 햇무리가 지다

정조 24년(1800) 5월 27일 오전까지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1촌2분)

철종  1년(1850) 6월 10일 오전에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2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5.8	26.9	31.4	23.7	0	5.7
1970	25.2	21.4	22.2	20.6	26.2	10.0
1980	24.6	21.1	22.9	20.0	2.4	10.0
1990	24.5	24.0	25.3	22.2	111	8.8
2000	24.6	27.7	32.0	25.1	2.0	7.6
2010	25.5	25.9	29.1	23.1	2.0	9.1
2023	25.2	25.2	27.7	24.1	2.3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