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기후변화

7월 21일 기후변화

 

맑고 푹푹 찌는 폭염이 사흘 째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1.6도 올라간 29.5도를 기록해서 평년(26.0) 보다 3.5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가장 높았다

최고기온은 34.3도로 어제 보다는 1.5도 높아졌고 평년(29.7) 보다도 4.6도 높았으며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4도 높은 24.6도로 평년(23.0) 보다 1.6도 높았으며 2010년(26.3), 2000년(2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9.7도를 기록했다

 

1980년에도 13.4 mm의 비가 왔으며 1990년(10.2)에도 비가 내렸다

정조 24년(1800)에도 6.0 mm의 비가 왔다

 

숙종 26년(1700)에는 금성(태백성)의 이상 궤도가 관측되었다

 

숙종 26년(1700) 6월 6일 태백성이 동남쪽에 나타나다

정조 24년(1800) 5월 30일 밤새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3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4.5	25.8	31.5	21.9	0	4.7
1970	24.6	26.8	32.2	22.0	0	8.8
1980	25.5	22.9	25.1	21.3	13.4	10
1990	25.2	25.0	25.7	22.3	10.2	10
2000	27.2	27.5	30.6	25.6	0	9.4
2010	27.9	27.8	29.7	26.3	0	8.3
2023	29.5	29.5	34.3	24.6	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