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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시설)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6. 16:22728x90
참외 주산지 변화(2005~2015)
참외는 거의 대부분 비닐하우스나 유리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고 있어 노지참외는 통계조사도 하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2015년 현재 5,761농가가 3,840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서 농가수는 43.7%, 1,887호, 면적은 33.4%, 1,929 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24.7%, 재배면적은 23.6% 각각 줄어들었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5년 1,692평에서 2010년 1,973평, 2015년 2,000평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참외 재배가 줄어든 것은 수입과일에 밀려서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외는 100 ha 이상 재배하는 5개 시군의 비율이 89.9%가 될 정도로 주산지가 아주 한정되어 있고, 특히 성주는 전체의 69.1%를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참외 10개 중 7개가 성주에서 생산된 것이다.
경북 칠곡군이 333 ha로 계속 2위를 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30.8%, 148 ha가 줄어들었다.
김천시는 171 ha로 전국 3위를 계속 유지하는데 면적은 52.4%, 188 ha가 줄어들었다.
의령군(75.6%), 예천군(72.5%), 함안군(65.0%), 창원시(56.4%), 김해시(51.7%), 여주시(42.4%)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감소했다.
반면에 고령군은 재배면적이 7.5%, 9 ha가 늘어났고 안동시도 9.9%, 8 ha가 늘었다.
토마토 주산지 2015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율
2010
2005 년
감소면적
감소율
순위
면 적
3,840
5,029
5,769
1,929
33.4%
1
성주군
2,653
69.1%
3,398
1
3,689
1,036
28.1%
2
칠곡군
333
8.7%
398
2
481
148
30.8%
3
김천시
171
4.5%
270
3
359
188
52.4%
4
대구달성군
168
4.4%
243
4
234
66
28.2%
5
고령군
129
3.4%
90
6
120
-9
-7.5%
6
안동시
89
2.3%
75
7
81
-8
-9.9%
7
함안군
63
1.6%
126
5
180
117
65.0%
8
여주시
34
0.9%
47
8
59
25
42.4%
9
김해시
28
0.7%
52
9
58
30
51.7%
10
경산시
24
0.6%
31
15
29
5
17.2%
11
대구달서구
20
0.5%
39
14
37
17
45.9%
12
창원시
17
0.4%
27
13
39
22
56.4%
13
예천군
14
0.4%
53
11
51
37
72.5%
14
의령군
11
0.3%
14
12
45
34
75.6%
(자료:농업총조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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