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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20. 8. 12. 17:16728x90
당근 주산지 변화(2005~2015)
당근은 제주도에서 68.8%를 재배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을 포함한 3대 주산지의 비중이 75.1%를 넘을 정도로 생산 집중이 뚜렷한 작물이다.
이들 3대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재배면적이 적은데 20 ha 이상 재배하는 전국 9개 시군의 생산비중이 87.4%에 달한다.
재배농가는 2005년 5,670 호에서 15년 5,540 호로 2.3%, 130호 줄었는데 2010년에 비하면 오히려 12.3%, 608호 늘어났다.
전체 재배면적은 2005년 2,825 ha에서 1,716 ha로 39.9% 감소했는데 2010년에 비하면 156 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재배면적이 이렇게 줄어든 것은 중국산 등 값싼 외국산 당근이 많이 수입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2005년부터 계속 전국 최고 주산지를 유지하고 있는데 면적은 24.1%, 332 ha가 줄어들었다.
서귀포시는 면적이 79.6%, 514 ha가 줄었지만 순위는 계속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평창군은 3위인데 역시 면적이 51.2%, 170 ha가 줄었다.
충남 서산시(82.7%), 부산 금정구(59.7%)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줄어들었다.
밀양시(700.0%), 김천시(520.0%), 구미시(43.3%), 홍천군(42.9%), 양산시(20.5%) 등은 재배면적이 늘어난 지역이다.
당근 주산지 2015
순위
지 역
면 적
비율
2010
2005 년
감소면적
감소율
순위
면 적
전 국
1,716
1,872
2,855
1,139
39.9%
1
제주시
1,048
61.1%
1,136
1
1,380
332
24.1%
2
서귀포시
132
7.7%
201
2
646
514
79.6%
3
평창군
108
6.3%
156
3
278
170
61.2%
4
양산시
47
2.7%
46
7
39
-8
-20.5%
5
김해시
44
2.6%
18
6
63
19
30.2%
6
구미시
43
2.5%
32
9
30
-13
-43.3%
7
김천시
31
1.8%
9
5
-26
-520.0%
8
부산금정구
27
1.6%
48
5
67
40
59.7%
9
홍천군
20
1.2%
19
14
-6
-42.9%
10
서산시
17
1.0%
42
4
98
81
82.7%
11
밀양시
16
0.9%
0
2
-14
-700.0%
12
봉화군
13
0.8%
4
11
-2
-18.2%
(자료:농업총조사보고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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