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기후변화

12월 7일 기후변화

 

봄날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5도 올라간 6.6도를 기록해서 평년(1.1) 보다는 5.5도 높았고 1990년(11.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1960년(-2.1), 1970년(-0.7), 2010년(-0.7)에는 평균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최고기온은 11.4도로 어제 보다는 2.7도 올라가서 평년(4.9) 보다 6.5도 높았고 역시 1990년(13.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70년(1.7) 보다 9.7도나 높다

하지만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3.1도 내려간 0.8도를 기록했지만 평년(-2.5) 보다 3.3도 높았고 1990년(7.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다

올해와 1990년을 제외하고는 최저기온이 모두 영하를 기록했고 1960년에는 –6.9도였다

일교차는 10.4도로 지난 60년간 가장 큰 일교차를 기록했다

 

지난 60년간 비가 온 날은 없었다

 

숙종 26년(1700)에는 밤에 안개가 끼었다

 

연산 6년(1500) 11월 17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숙종 26년(1700) 10월 27일 밤에 안개가 끼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3.2	-2.1	1.8	-6.9	0	3.3
1970	2.0	-0.7	1.7	-5.9	0	2.8
1980	0.8	1.4	5.0	-1.8	0	2.5
1990	2.7	11.1	13.7	7.8	0	6.5
2000	6.8	4.3	7.0	-0.1	0	7.8
2010	6.1	-0.7	4.6	-4.8	0	3.1
2023	6.6	6.6	11.4	0.8	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