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기후변화

12월 6일 기후변화

 

비가 부슬부슬 왔지만 기온은 높아 그리 춥지는 않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7도 내려간 6.1도를 기록했지만 평년(1.2) 보다는 4.9도 높았고 1990년(8.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1960년(-4.5)에는 평균기온이 영하를 기록했다

 

최고기온은 8.7도로 어제 보다는 3.9도 내려갔지만 평년(5.2) 보다 3.5도 높았다

가장 낮았던 1960년(-1.0) 보다 9.7도나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0.1도 올라간 3.9도를 기록해서 평년(-2.4) 보다 6.3도 높았고 1990년(4.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저기온이다

올해와 1990년을 제외하고는 최저기온이 모두 영하를 기록했고 1960년에는 –7.6도였다

일교차는 4.8도로 가장 작은 일교차를 기록했다

 

오늘은 3.8 mm의 비가 내렸다

 

명종 5년에는 사흘째 계속된 강한 태양 활동으로 태양 양쪽에 큰 플레어가 관측되었다

효종 1년(1650), 숙종 26년(1700)에는 태백성(금성)이 낮에 보였다

 

명종 5년(1550) 10월 28일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

효종 1년(1650) 11월 13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달무리가 지다

숙종 26년(1700) 10월 26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4.3	-4.5	-1.0	-7.6	0	0
1970	-3.2	1.1	6.8	-3.1	0	0
1980	2.0	1.4	4.7	-0.4	0	5
1990	0.8	8.5	12.8	4.0	0	4.5
2000	2.7	0.1	4.5	-4.8	0	0.9
2010	6.8	3.0	10.2	-3.2	0	4.6
2023	6.1	6.1	8.7	3.9	3.8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