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기후변화

5월 3일 기후변화

 

기온이 많이 올라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맑은 봄날이다

서울의 기온은 사흘 계속 올라 평균기온이 19.5도를 기록했는데 평년(17.0) 보다 2.5도 높았고 1960년(22.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6.2도로 평년(22.6도) 보다 3.6도 높아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 지난 60년 동안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12.4도로 평년(12.1도)과 비슷했다

일교차는 13.8도를 기록했는데 지난 60년 동안 가장 큰 일교차이다

 

1960년(15.5 mm)과 1980년(1.5), 1990년(9.3)에는 봄비가 조금 내렸다

 

효종 1년(1650)에는 사흘간 계속 밤늦게 서리가 내렸고, 선조 33년(1600)에는 목성과 화성이 궤도를 같이 해서 나란히 보이는 드문 천문현상이 발생했다

 

문종 원년(1450) 3월 22일 햇무리가 지다

선조 33년(1600) 3월 21일 목성과 화성이 궤도를 같이 하다

효종 1년(1650) 4월 3일 밤 5경에 서리가 내리다

영조 26년(1750) 3월 27일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2.9	22.1	24.9	18.2	15.5	10
1970	15.7	19.5	25.4	15.4	0	9.8
1980	13.2	15.1	19.2	11.7	1.5	8
1990	12.7	11.4	12.8	9.2	9.3	9
2000	14.6	15.6	22.3	9.5	0	0.6
2010	16.7	18.2	19.5	16.5	0	8.8
2023	19.5	19.5	26.2	12.4	0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