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기후변화

5월 4일 기후변화

 

기온이 나흘째 올라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흐리며 제주에 폭우가 내린 봄날이다

서울의 기온은 나흘 계속 올라 평균기온이 21.4도를 기록했는데 평년(16.9) 보다 4.5도 높았고 지난 60년 동안 가장 높은 기온이며 1990년(10.7) 보다 두 배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5.8도로 평년(22.4도) 보다 3.4도 높아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 1970년(27.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15.6도로 평년(12.1도) 보다 3.5도 높았고 1990년(8.4)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기온이다

일교차는 10.2도를 기록했다

 

1960년(0.8 mm)과 1980년(2.7), 1990년(1.0)에는 봄비가 조금 내렸다

 

효종 1년(1650)에는 사흘간 계속 서리가 내리다가 드디어는 경기도 적성현에 큰 눈이 내리는 기상이변이 발생했다

 

문종 원년(1450) 3월 23일 햇무리가 지다

명종 5년(1550) 4월 18일 햇무리가 지다

효종 1년(1650) 4월 4일 경기도 적성현에 큰 눈이 내리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1.4	18.4	23.4	12.6	0.8	7
1970	13.2	20.8	27.2	16.8	0	2.3
1980	12.7	14.3	18.8	10.2	2.7	9.5
1990	14.6	10.7	12.8	8.4	1	9.8
2000	16.7	18	24.1	11.2	0	2.4
2010	19.5	20.2	25.3	18.2	0	7.3
2023	21.4	21.4	25.8	15.6	0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