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기후변화

4월 13일 기후변화

 

이틀째 전국적으로 황사가 심하고 기온이 조금 올라갔다

서울의 기온은 조금 올라 평균기온이 11.9도를 기록했는데 평년기온(11.9도) 과 같은데 지난 60년 동안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최고기온은 17.2도로 평년(17.3도)와 거의 같은데 역시 200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최저기온은 5.1도로 평년(7.4도) 보다는 2.3도 낮은데 1970년(1.9도)과 2010년(2.4도)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12.1도를 기록했다

1960년(2.3) 1980년(3.9) 1990년(4.0) 2010년(1.0 mm)에는 비가 내렸다

 

명종 5년(1550)에는 6일째 황사가 계속 관측 되었는데 기후가 정상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정종 2년(1400) 3월 19일에는 화장산(지금의 서울국립묘지)에서 큰 돌이 무너지는 산사태가 발생했는데 계속 내린 비 때문으로 보인다

철종 1년(1850)에는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했는데 강수량은 6 mm 였다

 

정종 2년(1400) 3월 19일 화장산의 큰 돌이 무너지다

명종 5년(1550) 3월 27일 누런 먼지가 자욱하고 햇무리가 지다

숙종 26년(1700) 2월 24일 밤에 선방에 붉은 기운이 있다

철종 1년(1850) 3월 2일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3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8.9	10.5	12.2	9	2.3	10
1970	8.8	6.8	12.5	1.9	0	0
1980	10.8	9.2	12.9	7	3.9	10
1990	13.2	7.5	12.2	5.6	4	9.5
2000	13.1	13.3	18.7	9.1	0	7.8
2010	10.1	4.4	9.6	2.4	1	6
2023	11.9	11.9	17.2	5.1	0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