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기후변화

4월 11일 기후변화

 

하루 종일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서울에 내린 비의 양은 2.9mm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강릉에서 일어난 산불은 비로 인해 8시간 만에 꺼졌다 

 

평균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13.1도를 기록했는데 평년기온(11.7도) 보다 조금 높고 1990년 18.4도, 2000년 8.6도를 제외하고는 비슷하다

 

최고기온은 17.4도로 평년(17.0도) 과 비슷하지만 1990년에는 26.3도를 기록해 3일 동안 거의 초여름 날씨였다

최저기온은 9.2도로 평년(7.3도) 보다는 1.9도 높다

일교차는 8.2도를 기록했는데 1990년에는 17.4도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0.1 mm의 비가 내렸다

1970년과 1980년은 날이 많이 흐렸다

 

명종 5년(1550)에는 4일째 황사가 계속 관측 되었다

선조 33년(1600)에는 강한 태양 활동이 관측되었다

철종 1년(1850)에도 4 mm의 비가 왔다

 

연산 6년(1500) 3월 13일 벌통 30개를 대궐에 들이게 하다

명종 5년(1550) 3월 25일 누런 먼지가 자욱하게 끼다

선조 33년(1600) 2월 28일 청적색의 운기가 태양 위를 감싸다

효종 1년(1650) 3월 11일 햇무리가 지다

철종 1년(1850) 2월 29일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4 mm)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1.9	10.8	17.1	3.9	0	3.7
1970	8.8	11.3	17.2	7.1	0	6.8
1980	8.9	12	18	6.6	0	7.5
1990	8.8	18.4	26.3	8.9	0	2.3
2000	10.8	8.6	14.9	1.8	0	0
2010	13.2	13.6	19.9	6.7	0.1	7.1
2023	13.1	13.1	17.4	9.2	2.9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