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기후변화

4월 12일 기후변화

 

전국적으로 황사가 심해 관심 단계의 경보가 발령되었는데 거의 평소의 10배 수준이고 기온이 조금 떨어졌다

서울의 기온은 조금 떨어져 평균기온이 10.1도를 기록했는데 평년기온(11.8도) 보다 1.7도 낮아 약간 쌀쌀함을 느꼈는데 1970년 8.4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았다

 

최고기온은 15.3도로 평년(17.0도) 보다 1.7도 낮아 쌀쌀했다

최저기온은 4.8도로 평년(7.4도) 보다는 2.6도 낮은데 1970년(4.2도)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10.5도를 기록했다

1990년에는 53.2 mm의 많은 봄비가 왔고 1980년에도 19mm, 2010년에도 7 mm의 비가 내렸다

 

명종 5년(1550)에는 5일째 황사가 계속 관측 되었고 경상도 안동과 양산에 지진이 발생했다

정종 2년(1400) 3월 18일에는 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자 왕이 변괴의 징조인지 신하들에게 물어보았다

영조 26년(1750)에는 밤하늘에 붉은 기운이 나타났다

 

정종 2년(1400) 3월 18일 비가 오고 천둥과 번개가 치니 변괴의 징조인지 왕이 물어보다

문종 원년(1450) 3월 1일 햇무리가 지다

명종 5년(1550) 3월 26일 누런 먼지가 자욱하게 끼다

                                         경상도 안동과 양산에 지진 발생

숙종 26년(1700) 2월 23일 햇무리가 지다

영조 26년(1750) 3월 6일 밤에 붉은 기운이 나타남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8.8	14.2	22.1	9.2	0	3.7
1970	8.9	8.4	12.4	4.2	0	2
1980	8.8	10.9	14.8	8.2	19	10
1990	10.8	15	19.5	12.2	53.2	10
2000	13.2	11.9	17	7	0	4.8
2010	13.1	13.2	18.5	9.6	7	9.3
2023	10.1	10.1	15.3	4.8	0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