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기후변화

4월 14일 기후변화

 

3일 째 전국적으로 황사가 심하고 기온이 갑자기 많이 올라갔다

서울의 기온은 4.3도나 올라 평균기온이 16.5도를 기록했는데 평년기온(12.1도) 보다 4.4도나 높고 지난 60년 동안 가장 높다 가장 추웠던 2010년에는 평균 4도를 기록했었다

 

최고기온은 21.3도로 평년(17.5도)보다 3.8도 높은데 역시 지난 60년 동안 가장 높다 특히 꽃샘추위가 심했던 1990년(7.1도) 2010년(6.4도)에 비하면 3배 이상 높다

최저기온은 11.9도로 평년(7.6도) 보다는 4.3도 높은데 1970년(1.0도)과 2010년(1.2도)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높고 60년 이래 가장 높다

일교차는 9.4도를 기록했다

1980년(1.7 mm) 1990년(6.4) 에는 비가 조금 내렸다

 

선조 33년(1500)에는 평양에 지진이 발생했고 태양 활동이 활발했으며

영조 26년(1750)에는 소행성이 태양에 충돌하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선조 33년(1500) 3월 2일 평양에 지진 발생, 해에 청적색 운기가 끼다

영조 26년(1750) 3월 8일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고 달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8.8	10	14.3	7	0	8.7
1970	10.8	8	14.8	1	0	0
1980	13.2	6.9	10	4.7	1.7	10
1990	13.1	5.8	7.1	3.9	6.4	10
2000	10.1	13.1	17.8	7.9	0	7.9
2010	11.9	4	6.4	1.2	0	5.3
2023	16.2	16.2	21.3	11.9	0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