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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 감자, 고구마 등 서류는 2020년 현재 37만 8,338 농가가 3만 8,888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40.2%, 25만 4,050호, 재배면적은 13.7%, 6,161 ha가 줄어들었다. 노지에서 키우는 서류는 고구마를 더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평균 재배면적은 감자가 299평, 고구마가 315평으로 모두 영세한 규모이지만 고구마는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2000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넓어졌다. 감자는 연작 피해와 기후변화로 주산지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강원도와 제주도의 면적이 크게 줄어들고 충청남도, 경기도의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겨울에 월동을 하고 1~2월에 출하하는 제주도는 감귤에 이어 도내 2위 농산물이었던 감자 대신 월동..

고구마 주산지 변화(2000~2020) 고구마는 2020년 현재 21만 4,193농가가 2만 2,503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34.5%, 11만 3,033호가 줄어들었지만, 면적은 19.8%, 3,724ha가 늘어난 것이다. 2010년2만 3,206 ha로 최고를 기록한 것에 비해서는 면적은 3.3%, 757 ha, 농가수는 24.9%, 7만 1,035호가 각각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172평에서 315평으로 배 가까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소규모 생산에 의존하고 있다. 고구마 재배가 늘어난 것은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인식돼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고구마는 200 ha 이상 재배하는 24개 시군의 재배비중이 58.6%를 차지할 정도로 주산지가 ..

감자 주산지 변화(2000~2020) 감자는 2020년 현재 16만 4,145농가가 1만 6,385 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46.2%, 14만 1,017호가, 면적은 37.6%, 9,885 ha가 줄어든 것이다. 2010년에 비해서도 농가수는 27.4%, 면적은 25.1% 줄어들어 꾸준한 비율로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0년 258평에서 299평으로 별로 변화 없이 소규모로 많은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감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은 수입감자에 비해 값이 비싸고 맛이 없으며, 연작에 따른 더뎅이병 등 병충해 때문으로 보인다. 감자는 여름에 출하되는 것과 노지에서 월동을 하고 봄에 출하되는 것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여름 감자는 ..

감자 주산지 변화(2005~2015) 감자는 2015년 현재 19만 9,137농가가 1만 9,287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5.2%, 6만 6,910호가, 면적은 26.6%, 6,983ha가 줄어든 것이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296평에서 291평으로 거의 변화 없이 소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줄어든 면적은 2005년 1위 ..

고구마 주산지 변화(2005~2015) 고구마는 2015년 현재 24만 9,540농가가 2만 1,857ha를 재배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16.4%, 4만 8,899호가 줄어 들었고, 면적은 16.4%, 3,078ha가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2010년에 비해서는 3만 5,688호, 1,403ha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005년 189..

두류서류 재배현황 2010 두류는 콩과 팥 모두 재배면적과 농가수가 2005년에 비해 줄어들었다 콩은 재배면적은 26.0%, 2만 719 ha가 줄었지만 재배농가도 26.9% 줄어 가구당 평균면적은 398평으로 5평 늘었다 팥은 면적은 15.9%, 688 ha가 줄었지만 재배농가는 34.4%가 줄어 평균면적은 132평으로 29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