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기후변화

11월 22일 기후변화

 

기온이 나흘 째 올라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2.1도 올라간 9.5도를 기록해서 평년(5.3) 보다 4.2도 높았고 1960년(12.6), 1980년(11.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1990년에는 0.3도를 기록했다

최고기온은 15.1도로 어제 보다는 0.3도 올라가서 평년(9.6) 보다 5.5도 높았고 1980년(16.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70년(4.9) 보다 10.2도나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1.5도 올라간 2.9도를 기록해서 평년(1.4) 보다 1.5도 높았다

1970년(-2.8), 2000년(-3.8)에는 최저기온이 영하였다

 

일교차는 12.2도를 기록했다

 

지난 1960년에는 이틀째 24.8 mm의 다소 많은 가을비가 내렸다

 

숙종 26년(1700)에는 밤에 안개가 끼고 유성이 심성 근처에서 관측되었다

효종 1년(1650)에는 관상감이 태백성 관측 결과를 뒤늦게 보고했다

 

효종 1년(1650) 10월 29일 관상감이 27일에 태백성이 낮에 나타났다고 보고

숙종 26년(1700) 10월 12일 밤에 안개가 끼고 유성이 심성 위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6.6	12.6	14.7	10.3	24.8	6.7
1970	1.6	0.3	4.9	-2.8	0	1.5
1980	0.6	11.6	16.1	8.1	0	2.3
1990	5.9	5.2	9.2	1.7	0	8.8
2000	6.2	2.0	7.3	-3.8	0	0
2010	7.4	6.2	13.1	1.9	5	2.1
2023	9.5	9.5	15.1	2.9	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