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기후변화

11월 19일 기후변화

 

나흘 만에 기온이 많이 올라 다시 가을이 되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5.3도 올라간 5.9도를 기록해서 평년(5.5) 보다 0.4도 높았지만 지난 60년간 가장 낮은 기온이다

제일 높았던 1990년(13.8)과 비교하면 8.5도나 낮다

 

최고기온은 13.4도로 어제 보다는 7.7도 올라가서 평년(9.9) 보다 3.5도 높았다

하지만 1990년(19.8)과 비교하면 6.4도나 낮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2.5도 올라간 –0.3도를 기록해서 평년(1.7)에 비해 2.0도 낮고 지난 60년간 가장 낮은 최저기온이다

1990년(12.9)과 비교하면 무려 13.2도나 낮다

 

일교차는 13.7도를 기록해서 1980년(15.2)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일교차이다

 

지난 1990년에는 이틀째 22.6 mm의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렸다

2000년에도 3.2 mm의 비가 왔다

 

명종 5년(1550)에는 햇무리가 졌다

 

명종 5년(1550) 10월 27일 햇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0	9.8	14.5	5.0	0	0
1970	5.0	10.1	14.4	7.0	0	7.5
1980	7.0	11.4	19.8	4.6	0	0
1990	6.6	13.8	15.2	12.9	22.6	10
2000	1.6	6.7	11.7	1.0	3.2	6.9
2010	0.6	5.9	10.9	2.4	0	3.4
2023	5.9	5.9	13.4	-0.3	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