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기후변화

9월 9일 기후변화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5도 올라간 25.8도를 기록했지만 평년(22.8) 보다는 3.0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31.2도로 어제 보다는 0.7도 올라가서 평년(27.1)보다 4.1도 높은 한여름 기온을 보여 주고 있고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 보다 1.2도 올라간 20.8도를 기록해서 평년(19.0) 보다는 1.8도 높았다

일교차는 10.4도를 기록했다

 

1990년에는 118.7 mm, 2010년에는 90.5 mm, 1970년에는 62.9 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순조 원년(1800)에는 12 mm의 비가 내렸다

 

정종 2년(1400)에는 삼남 지방에 홍수가 나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는데 태풍이 온 듯 하다

명종 5년(1550)에는 풍운뇌우제에 쓸 향축을 보냈는데 기상여건이 아주 나빴던 것 같다

 

정종 2년(1400) 8월 21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에 큰 물이 지고 바람이 크게 불다

연산 6년(1500) 8월 16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명종 5년(1550) 8월 3일 풍운뇌우제의 향축을 보내다

순조 원년(1800) 7월 21일 저녁에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6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5.8	20.3	26.1	15.3	0	1.3
1970	27.0	24.0	25.6	22.8	62.9	9.8
1980	28.5	20.7	25.0	16.2	0	7.3
1990	27.9	23.5	27.0	21.4	118.7	8.8
2000	26.3	20.2	22.8	17.1	0.3	8.9
2010	25.3	20.9	22.5	19.0	90.5	10
2023	25.8	25.8	31.2	20.8	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