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기후변화

9월 2일 기후변화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낮은 가을 날씨를 보이지만 날은 계속 더워지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0.9도 올라간 25.4도를 기록해서 평년(24.1) 보다는 1.3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최고기온은 30.8도로 어제 보다는 1.2도 올라가서 평년(28.5)보다 2.3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세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하지만 최저기온은 어제와 같은 19.7도를 기록해서 평년(20.5) 보다 0.8도 낮았고 1970년(18.0)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최저기온이다

일교차는 11.1도를 기록해서 전형적인 환절기 일교차를 보여 주기 시작했다

 

1970년에는 49.4 mm의 많은 비가 왔고

1980년(2.1), 1990년(10.5), 2010년(37.0)에도 비가 내렸다

순조 원년(1800)에는 오전에 8 mm, 밤늦게 10 mm의 비가 왔다

 

명종 5년(1550)에는 유성이 자미원에서 관측되었는데 바리때 모양이고 꼬리가 4~5척이며 백색이었다

 

명종 5년(1550) 7월 22일 유성이 자미원에서 나와 건방으로 감 바리때 모양, 꼬리 4~5척, 백색

영조 26년(1750) 8월 2일 오전에 안개가 끼다

순조 원년(1800) 7월 14일 오전과 밤늦게 비가 내려 측우기로 두 번 측정(4 분, 5 분)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6.1	25.2	31.1	22.0	0	4
1970	22.7	23.3	29.4	18.0	49.4	4
1980	23.9	22.5	25.8	20.2	2.1	8.3
1990	22.8	25.5	31.1	20.5	10.5	8.5
2000	23.9	26.0	30.6	23.3	0	8
2010	24.5	24.0	26.2	22.2	37.0	9.1
2023	25.4	25.4	30.8	19.7	0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