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기후변화

8월 31일 기후변화

 

비는 그치고 기온은 다시 올라갔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1.1도 올라간 23.9도를 기록했지만 평년(24.4) 보다는 0.5도 낮았다

최고기온은 28.9도로 어제 보다는 4.4도 올라가서 평년(28.6)보다 0.3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1960년(29.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0.5도 내려간 21.0도를 기록했지만 평년(20.8) 보다 0.2도 높았다

일교차는 7.9도를 기록했다

 

1970년(41.8), 1990년(56.6), 2000년(50.8)에는 많은 비가 왔고

1980년(1.9), 2010년(2.0)에도 비가 내렸다

 

연산 6년(1500)과 명종 5년(1550)에는 태백성이 낮에 나타났다

영조 26년에는 밤에 남서쪽(곤방) 하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붉은 기운이 나타났는데 지구 자기장 변화로 인한 오로라가 아닐까

 

연산 6년(1500) 8월 7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명종 5년(1550) 7월 20일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

효종 1년(1650) 8월 5일 햇무리가 지다

영조 26년(1750) 7월 30일 밤에 곤방에 붉은 기운이 있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6.5	24.2	29.4	20.6	0	5.3
1970	26.4	22.9	25.6	21.5	41.8	9.3
1980	26.1	23.2	27.4	20.4	1.9	7
1990	22.7	22.7	25.1	20.6	56.6	9
2000	23.9	25.4	27.5	22.6	50.8	8.3
2010	22.8	24.9	27.2	22.2	2.0	8.8
2023	23.9	23.9	28.9	21.0	0.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