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기후변화

8월 21일 기후변화

 

폭염이 며칠 째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평균기온은 어제 보다 1.2도 올라간 29.5도를 기록해서 평년(25.6) 보다 3.9도 높았으며 지난 60년간 가장 높다

최고기온도 33.6도로 어제 보다는 1.8도 올라가서 평년(29.6)보다 4.0도 높았고 1970년(33.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고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1990년(24.6) 보다는 9.0도나 높다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0.5도 올라간 26.0도로 평년(22.4) 보다 3.6도 높았고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다

가장 낮았던 2000년(19.0) 보다는 7.0도나 높다

일교차는 7.6도를 기록했다

 

낮에 잠깐 내린 소나기는 강수량이 기록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양이었다

1990년에는 88.5 mm의 많은 비가 왔고

1980년(0.1), 2000년(27.2)에도 비가 내렸다

 

명종 5년(1550) 7월 10일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

숙종 26년(1700) 7월 7일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28.6	27.6	33.5	23.1	0	1.7
1970	27.3	27.8	33.8	23.8	0	5
1980	28.2	24.4	29.2	20.5	0.1	4.8
1990	29.1	23.8	24.6	22.8	88.5	10
2000	29.1	22.7	26.2	19.0	27.2	9.5
2010	28.3	28.6	32.1	25.1	0	2.3
2023	29.5	29.5	33.6	26.0	0.0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