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기후변화

5월 18일 기후변화

 

비가 와서 기온이 조금 내려갔지만 여전히 더운 518

서울의 기온은 2.3도 떨어졌지만 평균기온이 21.2도를 기록해서 평년(18.1) 보다 3.1도 높았는데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평균기온이다

 

최고기온은 27.6도로 평년(23.4도) 보다 4.2도 높은 여름 수준의 이상 고온을 보이고 있으며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고기온이다

최저기온은 18.8도로 평년(13.4도) 보다 무려 5.4도 높아 역시 지난 60년간 가장 높은 최저기온이고 1980년(8.7)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기온이다

일교차는 8.8도를 기록해 하루 종일 더위를 느꼈다

 

오늘은 비가 1.3 mm 밖에 내리지 않았지만 2010년에는 59.0 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1960년에는 21.3 mm가 내렸으며 1990년(9.7)에도 비가 왔다

 

연산군 6년(1500)에는 꼬리가 2~3자인 혜성이 동북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관측 되었는데 이 혜성은 7월 1일 까지 45일간 밤하늘에서 볼 수 있었다 헬리 혜성은 아니다

 

문종 원년(1450) 4월 8일 햇무리가 지다

연산 6년(1500) 4월 21일 혜성이 나타나고 황해도 토산현에 우박이 내리다

명종 5년(1550) 5월 3일 햇무리가 지다

효종 1년(1650) 4월 18일 해에 좌이와 관이 있다

영조 26년(1750) 4월 13일 안개가 끼다

 

년 대

최근 7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강수량

구름량

1960	18.4	16.2	19.6	13.7	21.3	6.7
1970	17.8	18.9	25.7	12.6	0	7
1980	18.1	16	22.6	8.7	0	7.3
1990	20.6	13.7	16	12.4	9.7	10
2000	24.0	16.9	23.8	11.8	0	7.9
2010	23.5	17.3	19.4	15	59	10
2023	21.2	21.2	27.6	18.8	1.3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