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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채소주산지 2018. 12. 4. 14:18728x90
오이(노지) 주산지 변화(2005~2015)
오이는 노지에서 보다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되는 것이 더 많은데 노지면적은 시설면적의 45.9% 밖에 되지 않는다.
2015년 현재 1만 1,197농가가 1,064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4.6%, 2,211호가 늘어난 반면 재배면적은 1.1%, 12 ha가 줄어든 것이다. 2010년에 비해서는 농가수는 464호, 면적은 111 ha가 늘어난 것이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5년 359평에서 285평으로 조금 줄어들었다.
노지오이 재배면적이 큰 변동이 없는 것은 오이 수요는 늘고 있는데 시설오이 재배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강원도 홍천군은 전국의 19.4%인 197 ha를 재배해 2005년부터 계속 전국 최대 주산지를 유지하고 있는데 2005년에 비해 면적도 4.6%, 9 ha가 늘어났다.
강원도 화천군은 면적이 42.9%, 26 ha가 늘어나 4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충북 제천시는 2005년 2위였으나 27.8%가 줄어들어 4위로 내려왔다.
상주시(36.4%)와 천안시(117.6%)도 면적이 크게 늘어나 순위가 많이 올라온 지역이다.
전남 순천시는 2005년 노지오이 재배를 하지 않다가 2015년에는 23 ha를 재배해 전국 13위로 올라왔다.
보은군(100%) 포천시(11.8%) 등에서는 재배면적이 늘어났다.
장수군(66.1%) 연천군(54.7%) 괴산군(50.8%) 횡성군(42.2%) 등은 재배면적이 많이 줄어 들었다.
오이(노지) 주산지 2015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율
2010
2005 년
감소면적
감소율
순위
면 적
전 국
1,064
953
1,076
12
1.1%
1
홍천군
206
19.4%
176
1
197
-9
-4.6%
2
화천군
88
8.3%
60
4
62
-26
-41.9%
3
춘천시
54
5.1%
48
7
54
0
0.0%
4
제천시
52
4.9%
40
2
72
20
27.8%
5
상주시
45
4.2%
31
12
33
-12
-36.4%
6
천안시
37
3.5%
25
21
17
-20
-117.6%
7
아산시
35
3.3%
72
10
41
6
14.6%
8
괴산군
30
2.8%
25
5
61
31
50.8%
9
평택시
29
2.7%
51
15
29
0
0.0%
10
연천군
29
2.7%
43
3
64
35
54.7%
11
횡성군
26
2.4%
33
9
45
19
42.2%
12
보은군
24
2.3%
15
26
12
-12
-100.0%
13
순천시
23
2.2%
2
0
-23
14
포천시
19
1.8%
20
20
17
-2
-11.8%
15
장수군
19
1.8%
21
6
56
37
66.1%
(자료:농업총조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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