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주산지 변화(2005~2015)

딸기 주산지 변화(2005~2015)

딸기는 2015년 현재 농가가 4,672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농가수는 25.4%, 3,442호가, 면적은 15.3%, 841ha가 줄어든 것이다.

재배농가의 평균면적은 2005년 1,222평에서 1,388평으로 약간 늘었다.

딸기는 원래 노지에서 봄에 출하되었는데 지금은 노지출하는 거의 볼 수 없고 대부분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11월부터 이듬해 4월 까지 출하되는 겨울작물이 되어 버렸다.

딸기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은 각종 수입과일들 때문으로 보인다.

충남 논산시는 전국의 16.7%인 782ha를 재배하는 최대주산지인데 2005년 보다 2.3%, 18ha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경남 밀양시와 진주시가 그 뒤를 잇고 있는데 밀양은 31.9%가 줄어든 반면 진주는 5,4%, 21ha가 늘어났다.

산청군도 11%, 27ha가 늘어나 5위에서 4위로 올라왔다.

합천군(58.3%) 양산시(57.7%) 김해시(57.1%) 경주시(53%) 예산군(46.2%) 곡성군(46.1%) 부여군(41.1%) 나주시(38.2%) 광주 북구(37.5%) 홍성군(37.3%) 청도군(34.9%) 등이 재배면적이 많이 줄어든 지역이다.

반면에 순창군(76.5%) 경남 고성군(28.6%) 하동군(24.4%) 강진군(15.2%) 보성군(10.5%) 사천시(6.3%) 익산시(5.5%) 완주군(2.2%) 등은 재배면적이 늘어났다.

딸기 주산지 2015

순위	지 역	면 적	비율	2010	2005 년		감소면적	감소율
					순위	면 적
	전 국	4,672		4,771		5,513	841	15.3%
1	논산시	782	16.7%	754	1	800	18	2.3%
2	밀양시	431	9.2%	433	2	633	202	31.9%
3	진주시	411	8.8%	436	3	390	-21	-5.4%
4	산청군	272	5.8%	248	5	245	-27	-11.0%
5	담양군	259	5.5%	340	4	337	78	23.1%
6	하동군	219	4.7%	177	10	176	-43	-24.4%
7	고령군	172	3.7%	174	7	208	36	17.3%
8	거창군	165	3.5%	152	8	182	17	9.3%
9	완주군	137	2.9%	136	12	134	-3	-2.2%
10	부여군	136	2.9%	161	6	231	95	41.1%
11	익산시	115	2.5%	98	14	109	-6	-5.5%
12	남원시	105	2.2%	77	15	104	-1	-1.0%
13	홍성군	84	1.8%	106	12	134	50	37.3%
14	사천시	84	1.8%	92	19	79	-5	-6.3%
15	공주시	79	1.7%	69	17	86	7	8.1%
16	합천군	75	1.6%	114	9	180	105	58.3%
17	김해시	73	1.6%	103	11	170	97	57.1%
18	곡성군	55	1.2%	51	16	102	47	46.1%
19	청도군	54	1.2%	68	18	83	29	34.9%
20	장성군	47	1.0%	43	23	49	2	4.1%
21	함양군	46	1.0%	58	21	56	10	17.9%
22	보성군	42	0.9%	42	28	38	-4	-10.5%
23	세종시	39	0.8%	28	25	47	8	17.0%
24	강진군	38	0.8%	35	31	33	-5	-15.2%
25	청주시	37	0.8%	48		44	7	15.9%
26	안동시	37	0.8%	49	23	49	12	24.5%
27	순창군	30	0.6%	27		17	-13	-76.5%
28	양산시	30	0.6%	39	20	71	41	57.7%
29	고성군	27	0.6%	17		21	-6	-28.6%
29	경주시	24	0.5%	32	22	50	26	52.0%
31	예산군	21	0.4%	26	27	39	18	46.2%
32	전주시	21	0.4%	21		21	0	0.0%
33	나주시	21	0.4%	29	30	34	13	38.2%
33	광주북구	20	0.4%	28	33	32	12	37.5%

                                                       (자료:농업총조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