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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2월 24일>효종 날이 춥자 옥에 갇힌 죄수들에게 땔나무 공급오늘의 조선왕조실록 2018. 2. 8. 14:42728x90
○세조 3년(1457)
세자가 성균관에 가서 스승을 처음 대하는 속수례를 행했다
○중종 14년(1519)
늦게 부임하는 수령들이 많아 임기 시작 전에 부임하라고 지시
○중종 36년(1541)
지진 발생
○인조 14년(1636)
왕이 청나라 병사들에게 쫓겨 남한산성에 갇혀서도 명나라 황제에게 예를 올리는 망궐례를 행했다
○인조 26년(1648)
소현세자의 둘째 아들이 제주도에서 죽자 함께 있던 나인을 문초했다. 죽은 소현세자의 세 아들 중 1명은 이미 고문으로 죽어 이제 1명만 남았다
○효종 5년(1652)
날이 추워 전국의 옥에 갇힌 죄수들에게 땔나무를 주라고 지시
○숙종 24년(1698)
복원이 되어 종묘에 모시게 된 단종대왕의 신실을 서익실 제4실로 정하다
○ 정조 5년(1781)
압록강가에 나무가 없어 물길이 변하는 등의 문제가 생기자 나무를 심게 했다 중국과의 국경은 숙종 때 압록강과 토문강을 경계로 하는 것으로 협상이 되었다
○ 정조 17년(1793)
휴가 중인 대궐의 내시가 무장현(전북 고창군 무장면) 관아에 들어가 고을 수령을 매질하는 등 권력을 남용하다가 잡혀서 낙도의 종이 되었다
○ 고종 2년(1865)
사복시가 전국의 말 사육두수가 1만 2,612 두라고 보고
○ 고종 7년(1870)
대원군이 사는 운현궁에 뇌물을 주지 말라고 지시
○ 고종 8년(1871)
고부군수 박규동이 백성들의 폐단을 없애고 관청 건물과 무기 수리에 자신의 돈 1 만 냥을 사용하였다는 공로로 상을 받았는데 20여년 후의 고부군수는 각종 패악질을 하다가 동학군에 의해 징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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