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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2월 23일>세종 아이들의 교육 위해 중국에서 책 수입오늘의 조선왕조실록 2018. 2. 8. 14:38728x90
○ 세종 원년(1418)
태종이 외척세력을 없애서 세종이 편하게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왕비의 아버지 심온을 죽였다 다만 왕비의 아버지라 스스로 목숨을 끊게 했다
○ 세종 7년(1425)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중국에 가서 소학을 쉽게 풀이한 “집성소학” 100권을 사오게 했다 이처럼 세종은 백성들의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단종 원년(1452)
세종실록 편찬에 필요한 문서들을 평안도와 함경도에 제출하라고 하다
○단종 2년(1454)
실록에 ‘송씨가 영응대군 집에서 부모들에게 헌수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송씨는 단종의 정식 왕비이다 단종실록을 쓴 세조의 집권세력들이 단종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세조 2년(1456)
금천과 과천을 합한 금천의 가구가 632호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칠 선생님인 교관을 두게 하다
○인조 2년(1624)
광해군의 병세가 위중해 의원과 약을 보내다
명분 없는 반정을 한 왕의 세력들이 광해군을 죽이지 못하고 있었다
○인조 24년(1646)
역관을 보내 모친상을 당한 대마도주를 위문 했다
○숙종 27년(1701)
강원도 낭천현에서 12명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다
○ 고종 12년(1875)
무뢰배들이 고양군청에 난입해 군용자금 등을 약탈해 갈 정도로 나라꼴이 말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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