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2월14일>세종, 공평한 음주단속 지시

○ 태조 7년(1398)

왕이 경연에서 일식의 원리에 대해 질문 하였다

○ 세종 7년(1425)

양반 사대부들이 밤 늦도록 술을 마시는 것을 단속하라고 했다

세종은 “탁주(濁酒)를 마시는 자는 붙잡히고, 청주(淸酒)를 마시는 자는 무사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사헌부가 특별히 유념해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 중종 1년(1506)

병과 굶주림으로 죽어서 길에 버려진 시체들을 매장하라고 지시 했다

○ 인조 5년(1627)

월식이 있었다

○ 인조 14년(1636)

청나라 병사들이 송도를 지나자 조정에서 파천을 논의 했다

○ 인조 15년(1637)

소가 부족해 몽골에서 소를 사오게 했다

○ 숙종 12년(1686)

숙종이 후궁인 장숙원(장희빈)의 처소에 노비 100명을 하사 하였다

○ 정조 10년(1786)

신하들과 화해를 한 종조가 합문을 닫고 식사를 하지 않겠다는 명령을 취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