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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2월 10일> 환관과 사랑에 빠진 시녀오늘의 조선왕조실록 2018. 1. 26. 14:52728x90
○ 세종 7년(1425년)
환관과 사랑에 빠진 대궐 시녀가 임금의 옥관자를 훔쳐 서로 언약을 하였다가 들켜서 옥에 갇히었다 이 둘은 이틀 뒤 참형에 처해졌다
○단종 원년(1452)
눈이 3~4척이나 쌓여 새와 짐승들이 인가 안으로 들어 왔다
○중종 8년(1513)
법전인 대전의 내용이 대궐 안과 밖에 있는 것이 달라 이를 같게 하였다
○중종 11년(1516)
우승지를 보내 노산군(단종) 묘에 보내 제사를 지내게 했는데 단종이 죽은 지 60여 년 만이다
○효종 원년(1649)
5가구를 하나로 묶어 연좌제를 실시하는 오가작통법을 시행 했다
○ 숙종 12년(1686)
유명한 장희빈 장씨를 숙원으로 책봉했다
○ 숙종 24년(1698)
얼어 죽은 사람을 매장하는 일을 소홀히 하고 거짓 보고를 한 한성부 좌윤을 벌 주었다
○ 숙종 38년(1712)
날씨가 봄 같이 따뜻해 강의 얼음이 녹았다
○고종 31년(1894)
태형(笞刑),장형(杖刑),도형(徒刑),유형(流刑) 등 이었던 범죄자 처벌 방법을 징역형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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