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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전 조선의 인구오늘의 조선왕조실록 2018. 1. 10. 12:46728x90
숙종 43년(1717년) 전국의 인구총계(口摠)는 6백 82만 9,771명이고, 호수총계(戶摠)는 54만 7,709호이었다.
도별 인구와 호수는
경도(京都, 서울) 오부(五部)의 원호(元戶)는 3만 4,191호이고 인구(人口)는 남녀를 합쳐 23만 8,119명이다.
경기(京畿)의 호수(戶數)는 12만 8,791호이고 인구는 56만 1,044명이다.
강원도(江原道)의 호수는 6만 7,989호이고 인구는 28만 2,241명이다.
황해도(黃海道)의 호수는 11만 380호이고 인구는 45만 7,717명이다.
경상도(慶尙道)의 호수는 37만 9,661호이고 인구는 162만 8,754명이다.
전라도(全羅道)의 호수는 28만 7,914호이고 인구는 110만 9,556명이다.
충청도(忠淸道)의 호수는 22만 9천 282호이고 인구는 97만 4 ,380명이다.
함경도(咸鏡道)의 호수는 9만 3,972호이고 인구는 50만 9,554명이다.
평안도(平安道)의 호수는 22만 6,135호이고 인구는 107만 8,406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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