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2월 11일>대신들과 싸운 정조 면담 거절

○ 태조 2년(1393)

계룡산의 신도읍 건설을 중단하고 천도할 후보지를 새로 찾아았다

○ 세종 2년(1456)

환구단을 상정고금례에 따라 설치하라고 했다. 세종 때 현재의 조선호텔에 있는 곳에 만들어진 환구단은 일제에 의해 철거되었다

○ 중종 13년(1518)

황해도 신천군에 지진이 발생해 창문이 흔들렸는데 신천에는 2년전인 중종 11년에도 지진이 있었다

○광해군 5년(1613)

함경도 경원에 UFO가 나타난 것은 아닐까요 

○ 정조 10년(1786)

왕이 대신들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방문을 닫고 신하들을 만나지 않았다

○ 경종 1년(1721)

신하들이 매일 같이 당쟁만 하자 왕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싸우는데 만 급급하지 말고 백성들을 돌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