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주산지

고추

1)주산지

  고추는 풋고추와 건고추로 구별할 수 있다.

  풋고추는 밀양, 진주, 당진 등에서 주로 재배 하는데 당진은 꽈리고추만 재배 한다.

 

  건고추는 경북 안동과 영양에서 2천ha 이상을 재배해 전국 1,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월등하게 많은 면적을 재배하는 시군은 없고 경북, 충북, 전북, 강원의 산간지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다.

  전국 34개 시군의 재배면적을 합해야 전체의 50%를 넘을 정도로 보편적으로 심는 작물이다.

 

  경북 영주, 예천, 상주, 충북 단양, 청원, 충주, 음성, 전북 임실, 진안, 김제, 충남 청양, 당진, 홍성, 공주, 서산, 강원 영월, 홍천, 전남 신안 등도 600~1,000ha 규모로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안동은 1990년 3,016ha, 1995년 3,287ha에서 2,480ha로 25% 정도 줄었고, 의성도 1990년 2,639ha, 1995년 2,955ha에서 1,587ha로 절반 가까이 줄었으며 음성은 1995년 1,476ha에서 641ha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2)품종

  풋고추는 녹광, 청양 등이 있다.

  건고추는 독야청청, 대장부, 국보, 마니따, 슈퍼금탑, 부강, 신태양, 포청천, 참조은고추, 진미 등이 있다.

 

고추 주산지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 율	누적비율
	전 국	70,840 ha
1	안동	2,480	3.5%	3.5%
2	영양	2,018	2.8%	6.3%
3	봉화	1,795	2.5%	8.9%
4	의성	1,587	2.2%	11.1%
5	해남	1,479	2.1%	13.2%
6	고창	1,472	2.1%	15.3%
7	청송	1,408	2.0%	17.3%
8	정읍	1,336	1.9%	19.2%
9	제천	1,251	1.8%	20.9%
10	괴산	1,153	1.6%	22.6%
11	태안	1,078	1.5%	24.1%
12	화성	1,052	1.5%	25.6%
13	영광	1,003	1.4%	27.0%
14	신안	997	1.4%	28.4%
15	충주	970	1.4%	29.8%
16	임실	948	1.3%	31.1%
17	영주	946	1.3%	32.4%
18	단양	937	1.3%	33.8%
19	예천	917	1.3%	35.0%
20	영월	844	1.2%	36.2%
21	홍천	842	1.2%	37.4%
22	청양	821	1.2%	38.6%
23	청원	818	1.2%	39.7%
24	진안	797	1.1%	40.9%
25	당진	781	1.1%	42.0%
26	홍성	759	1.1%	43.0%
27	김제	733	1.0%	44.1%
28	공주	719	1.0%	45.1%
29	상주	717	1.0%	46.1%
30	음성	641	0.9%	47.0%
31	서산	623	0.9%	47.9%
32	경주	596	0.8%	48.7%
33	원주	591	0.8%	49.6%
34	무주	591	0.8%	50.4%
35	보은	572	0.8%	51.2%
36	강화	570	0.8%	52.0%
37	영암	561	0.8%	52.8%
38	고흥	559	0.8%	53.6%
39	부안	558	0.8%	54.4%
40	진도	558	0.8%	55.2%
41	나주	554	0.8%	55.9%
42	횡성	552	0.8%	56.7%
43	정선	551	0.8%	57.5%
44	영천	538	0.8%	58.3%
45	보령	529	0.7%	59.0%
46	포항	528	0.7%	59.8%
47	예산	517	0.7%	60.5%
48	평창	514	0.7%	61.2%
49	인제	505	0.7%	61.9%
50	화순	500	0.7%	62.6%

                                            자료:2005농업총조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