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주산지

양 파

1)주산지

전남 무안은 전체의 22%를 재배해 양파의 고장임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경남 창녕과 전남 해남도 1천ha 이상을 재배해 확실한 양파 주산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전체 재배면적의 50%를 5개 시군에서 차지하고 있어 산지 집중화도 뚜렷한 작물이다.

경북 청도, 의성, 영천, 군위, 안동, 전북 부안, 경남 의령 등도 200ha 규모의 양파를 재배하고 있다.

 

해남은 1990년 150ha에서 1,109ha로 7배 이상 늘려 전국 3위의 주산지로 자리 잡았다. 무안도 2,219ha에서 3,076ha로, 신안은 358ha에서 853ha로, 제주시는 406ha에서 785ha로 재배면적을 많이 늘렸다.

하지만 경북 영천은 600ha에서 249ha로 창녕은 1,398ha에서 1,202ha로 재배면적이 줄었다.

 

2)품종

양파는 품종별로 외피가 백색, 황색, 적색 등 다양하지만 우리나라는 황색 계통을 주로 심는다. 모양도 조금씩 다르지만 최근에는 수확량이 많고 저장성이 좋은 구형 품종을 주로 재배 한다.

조생종은 긴큐-1, 삼남조생-1, 소닉-1, 한터430-1 등이 있고, 중만생종은 맵시황-1, 조은볼-1, 터보-1, 팝, 창녕대고, 아톰 등이 있다.

조생종이 20%, 중만생종이 80%를 차지 한다.

 

양파 주산지

순위	지 역	재배면적	비 율	누적비율
	전 국	14,072 ha
1	무안	3,076	21.9%	21.9%
2	창녕	1,202	8.5%	30.4%
3	해남	1,109	7.9%	38.3%
4	신안	853	6.1%	44.3%
5	함평	797	5.7%	50.0%
6	제주	785	5.6%	55.6%
7	합천	494	3.5%	59.1%
8	김천	421	3.0%	62.1%
9	고흥	412	2.9%	65.0%
10	함양	393	2.8%	67.8%
11	청도	279	2.0%	69.8%
12	의성	267	1.9%	71.7%
13	영천	249	1.8%	73.5%
14	부안	245	1.7%	75.2%
15	군위	229	1.6%	76.8%
16	안동	226	1.6%	78.4%
17	의령	206	1.5%	79.9%
18	달성	203	1.4%	81.3%
19	완주	130	0.9%	82.3%
20	영광	120	0.9%	83.1%
20	예천	120	0.9%	84.0%
22	서산	118	0.8%	84.8%
23	산청	109	0.8%	85.6%
24	상주	101	0.7%	86.3%
25	여수	99	0.7%	87.0%
26	장흥	97	0.7%	87.7%

                                              자료:2005농업총조사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