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주산지 2010

마늘 주산지 2010

  마늘은 전국에서 13만 2,756 농가가 2만 495 ha를 재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2005년에 비해 무려 32.6%인 9,903 ha가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463평으로 매우 적었는데, 경기도 고양(20 ha), 김포(20 ha), 부천(2 ha), 인천 계양구(3 ha) 등 전국적으로 재배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주도 서귀포시는 면적이 42 ha 늘어난 1,833 ha로 전체의 8.9%를 차지해 최대 마늘주산지가 되었다 경남 창녕도 122 ha 가 늘어난 1,667 ha로 전국 3위의 주산지가 되었다

  그렇지만 2005년 1위였던 전남 고흥은 33.0%, 2위였던 제주시는 29.1%가 줄어 2천 ha가 넘는 시군은 하나도 없다

  2005년 3위였던 신안은 42.7%, 4위였던 해남은 35.5%가 각각 줄어들었고, 전통적인 마늘 주산지인 무안은 66.3%, 함평은 50.8%, 당진은 58.4%가 줄어들었다

  주요 대규모산지의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서귀포 2,794평, 창녕 1,453평, 의성 1,227평, 제주시 1,200평으로 전국평균에 비해 굉장히 넓은 편이지만, 고흥은 623평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흥미로운 것은 서울 종로구에서 3농가가 각각 2,000평, 부산진구에서 7 농가가 각각 2,143평의 마늘을 재배하는 것이다

 

마늘 주산지

					2005년
순위	지 역	노지면적	비율	누적비율	순위	노지면적	감소면적
	전 국	20,495				30,398	9,903
1	서귀포시	1,833	8.9%	8.9%	5	1,791	-42
2	고흥군	1,781	8.7%	17.6%	1	2,659	878
3	창녕군	1,667	8.1%	25.8%	8	1,545	-122
4	제주시	1,455	7.1%	32.9%	2	2,053	598
5	의성군	1,376	6.7%	39.6%	6	1,657	281
6	해남군	1,206	5.9%	45.5%	4	1,871	665
7	신안군	1,141	5.6%	51.0%	3	1,990	849
8	남해군	1,106	5.4%	56.4%	9	1,476	370
9	태안군	913	4.5%	60.9%	11	1,121	208
10	서산시	912	4.4%	65.3%	10	1,146	234
11	영천시	746	3.6%	69.0%	12	694	-52
12	무안군	551	2.7%	71.7%	7	1,637	1,086
13	합천군	332	1.6%	73.3%	15	296	-36
14	단양군	236	1.2%	74.4%	20	238	2
15	함평군	207	1.0%	75.4%	13	421	214
16	군위군	195	1.0%	76.4%	15	296	101
17	달성군	193	0.9%	77.3%	21	228	35
18	강진군	184	0.9%	78.2%	18	259	75
19	당진군	150	0.7%	79.0%	14	361	211
20	완도군	146	0.7%	79.7%	22	215	69
21	사천시	142	0.7%	80.4%	25	188	46
22	완주군	134	0.7%	81.0%	24	189	55
23	여수시	123	0.6%	81.6%	17	287	164
24	고령군	115	0.6%	82.2%		71	-44
25	홍성군	114	0.6%	82.7%	18	259	145
26	하동군	113	0.6%	83.3%	26	173	60
27	예산군	96	0.5%	83.8%	23	207	111
28	목포시	91	0.4%	84.2%	40	125	34
29	통영시	88	0.4%	84.6%	27	168	80
30	안동시	84	0.4%	85.0%	29	160	76
31	김제시	83	0.4%	85.5%	36	131	48
32	익산시	74	0.4%	85.8%	33	140	66
32	부안군	74	0.4%	86.2%	44	105	31
34	고성군	71	0.3%	86.5%	44	105	34

                                                                    (자료:농어업총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