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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풍물사진베트남, 라오스 여행 2010. 6. 8. 12:18728x90
라오스 사람들이 취사용으로 사용하는 숯을 생산하는 소형 숯가마, 우리나라 같은 대형 숯가마도 보였다
숯은 포대에 담겨 거래되는데 한포대 가격은 2만 kip(2.5$), 라오스 숯은 품질이 좋아 일본에도 수출된다고 한다
라오스 공무원들이 KOICA 봉사원들에게 한글을 배우고 있는 흔적
KOICA 가 라오스 농민들을 위해 만들어준 수리시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한국음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식당들, 교포가 700 여명 밖에 되지 않는데 한국식당은 10 여개가 넘어 고전중이라고 한다
라오스 국민들은 대부분 불교신자라 이들의 생활 가까이에는 항상 불교가 있다. 상점에 설치된 복을 빌기 위한 조그마한 모형 사원
130 여호가 사는 산골의 작은 마을에 있는 사원, 지역의 생활수준에 따라 사원의 규모는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대도시에는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큰 사원들이 많았다
찾아온 손님들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빌기 위한 라오스 주민들의 기원제, 마을의 연장자인 장로님이 긴 기원사를 하고 접시에 담긴 쌀을 모두에게 끼얹은 후 돌아가면서 술을 한잔씩 따뤄줬다. 그리고 바나나 껍질로 만든 탑을 장식한 실로 손님들의 손목에 매듭을 묶어 주는 것으로 기원제는 마무리 되었는데 하도 많은 사람들이 매듭을 묶어줘서 양팔에 큰 팔찌를 낀 것 같았다
비엔티안 시내에서 본 임대용 자전거
오토바이에 아이스크림을 싣고 산골마을을 찾아다니며 파시는 분도 계셨다
비엔티안 시내 큰 쇼핑몰 옆에 있는 아이들의 놀이기구, 엄마와 함께온 아이들이 즐거워 보였다
교실이 한 개뿐인 산골 초미니 학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걸어 놓은 학 장식, 이들의 꿈이 이뤄져 라오스가 훌륭한 국가로 발전하기를 기원 합니다
볏짚을 말려서 보관했다가 소에게 먹이고 있었다
라오스 전통 곡물 보관창고, 벼 상태로 보관하다가 필요한 양만큼 정미를 해서 먹는다고 한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골마을에 정미소가 있었는데 자동차 밧데리로 가동 중이었다
방목한 가축들이 집이나 농경지로 들어가지 못하게 울타리를 쳐놓고 사람들은 사다리를 통해 출입을 하고 있었다
라오스 가옥의 대문인데 마치 제주도의 대문을 보는듯 했다
도로변에 있는 노점상 진열장인데 각종 채소, 과일, 과자류를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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