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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주요 농산물 2010 양평은 잣과 사슴을 전국에서 제일 많이 키우는데 잣은 전국 재배면적의 3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슴도 7.7%를 차지한다 양채류는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112 ha를 재배하는데 2005년에 비해 재배면적이 3배 이상 늘었다 들깨와 상추는 전국 15위 안에 드는데 상추 재배..
고구마 주산지 2010 고구마는 2만 3천 260 ha로 2005년 보다 23.9% 늘었는데 최근의 다이어트 열풍으로 인한 소비 증가와 브랜드 고구마를 상품화 하는 노력 등이 결합해 생긴 결과로 보인다 전체 재배농가는 28만 5천 228호로 가구당 평균재배면적은 245평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전남 해..
전국의 화훼 재배면적은 1만 ha가 약간 넘는데 그중 70% 정도가 노지에서 재배되고 나머지는 유리하우스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에서 재배된다. 경남 진주가 전국에서 화훼를 가장 많이 재배해 약 5%를 차지하는데 노지에서만 재배한다. 경기도 고양은 404 ha로 2위인데 시설재배가 305 ha로 훨씬 많고, 시설면..
광주시 광산구는 농업지대로 대도시 소비자들을 겨냥한 농사를 짓고 있다. 토마토는 전국 5위인데 170 ha로 3.6%를 차지하고 있다. 무, 오이, 양채류, 버섯 등도 광산에서 많이 심는 작물이다. 광주광산 주요농산물 (단위:ha) 작 목 재배면적 전국비율 전국순위 토마토 170 3.6% 5 무 237 1.3% 13 오이 45 1.4% 18 양..
부산시 강서구는 전형적인 도시근교농업 지대이다. 경남 김해에서 부산으로 편입되어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된 점도 한 가지 이유이겠지만 낙동강 주변의 비옥한 농토 덕분에 다양한 농산물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강서는 토마토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심는다. 또한 상추는 2위, 대파는 3위..
인삼은 산간지대인 충남 금산이 전국의 15%인 2,210 ha를 재배해 최대 주산지이다. 전북 진안이 뒤를 잇고 있지만 재배면적은 금산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개성에 가까운 경기도 연천과 파주도 인삼을 많이 심고 있다. 면적이 500 ha를 넘는 5개 지역이 전국의 1/3을 차지하고, 300 ha를 넘는 14개 시군이 약 60%..
제주도는 따뜻한 기후 덕분에 겨울철 재배가 가능해 각종 농산물의 주요 공급기지로 발전하고 있다. 당근은 70% 이상을 재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양배추도 40% 이상을 심는다. 무도 18%를 생산해 전국 1위를 하고 있다. 참다래, 감자, 마늘도 10% 이상을 심어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콩, 땅콩, 양파도 5%..
경상남도는 단감, 딸기, 수박, 양채류를 전국에서 제일 많이 재배한다. 단감는 면적이 1만 ha를 넘어 60% 이상을 재배하는데 창녕, 김해, 진주, 창원, 밀양, 사천 등 1위부터 6위 까지를 전부 차지하고 있다. 딸기는 40%를 넘는데 진주, 산청, 고령, 거창, 합천, 하동, 김해 등에서 많이 심는다. 수박도 35%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