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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산간지대인 충남 금산이 전국의 15%인 2,210 ha를 재배해 최대 주산지이다.
전북 진안이 뒤를 잇고 있지만 재배면적은 금산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개성에 가까운 경기도 연천과 파주도 인삼을 많이 심고 있다.
면적이 500 ha를 넘는 5개 지역이 전국의 1/3을 차지하고, 300 ha를 넘는 14개 시군이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다.
인삼은 5년 정도 장기 재배를 해야 하고, 한번 심은 곳은 땅이 나빠져 계속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하는 특징 때문에 최근에는 생산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산간지대에서 많이 재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야산에 인삼씨를 뿌려서 재배한 장뇌삼도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품질보증 문제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인삼 주산지 (단위:ha)
순 위
지 역
재배면적
비 율
누적비율
전 국
14,685
1
금산
2,210
15.0%
15.0%
2
진안
912
6.2%
21.3%
3
괴산
824
5.6%
26.9%
4
음성
767
5.2%
32.1%
5
영주
514
3.5%
35.6%
6
옥천
410
2.8%
38.4%
7
연천
406
2.8%
41.2%
8
논산
392
2.7%
43.8%
9
홍천
388
2.6%
46.5%
10
고창
381
2.6%
49.1%
11
청원
335
2.3%
51.3%
12
무주
320
2.2%
53.5%
13
이천
308
2.1%
55.6%
14
파주
307
2.1%
57.7%
15
김제
258
1.8%
59.5%
16
화성
226
1.5%
61.0%
17
서산
223
1.5%
62.5%
18
완주
211
1.4%
64.0%
19
보은
185
1.3%
65.2%
20
익산
180
1.2%
66.4%
21
홍성
173
1.2%
67.6%
22
횡성
172
1.2%
68.8%
23
진천
168
1.1%
69.9%
24
원주
165
1.1%
71.1%
25
예산
159
1.1%
72.1%
26
춘천
155
1.1%
73.2%
자료:2005농업총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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