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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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경북 주요농산물 2022. 8. 20. 17:40
영주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영주는 육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키운다. 또한 산란계, 한육우도 많이 키우고 사과, 인삼, 참깨, 노지고추, 자두, 땅콩, 호두도 집중적으로 재배한다. 육계는 33배가 넘는 723만 수가 늘어나 96위에서 전국 1위로 올라왔다. 산란계도 34.3%가 늘어나서 4위에서 3위로 높아졌다. 한육우도 102.5%가 늘어서 16위에서 10위로 높아졌다. 사과는 19.7%, 575 ha가 줄어들어서 전국 1위에서 2위로 내려왔다. 인삼은 86.0%, 308 ha가 늘어서 5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참깨는 면적이 74.7%, 396 ha가 줄었지만 순위는 계속 9위를 유지하고 있다, 노지고추는 다른 지역 보다 적은 42.1%가 줄어서 21위에서 9위로 높아졌다. 자두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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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충북 주요농산물 2022. 8. 7. 17:55
음성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음성은 시설수박, 복숭아, 인삼을 많이 재배하고 오리를 많이 키운다. 시설수박은 전국의 11.8%를 차지하는 2위인데 2000년 보다 면적이 46.0%, 194 ha가 늘어나서 9위에서 많이 상승했다. 복숭아는 90.6%, 575 ha가 늘어서 4위에서 3위로 올라왔다. 인삼은 38.9%, 277 ha가 줄어서 2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오리는 65.3%가 늘어났지만 4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다른 축종은 꿀벌(171.4%), 산란계(129.7%), 한우(115.7%), 육계(62.9%) 등은 늘어났고, 젖소(63.5%), 염소(51.6%), 돼지(19.8%) 등은 줄었다. 토마토(750.0%), 시설양채류(600.0%), 시설시금치(450.0%) 등이 많이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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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작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특용작물주산지 2022. 3. 14. 11:01
특작류 재배 동향 변화(2000~2020) 참깨, 들깨, 인삼, 화훼 등 특작류는 2020년 현재 28만 9,674 농가가 4만 47 ha를 재배하는데 2000년에 비해 농가수는 55.2%, 35만 6,781호, 재배면적은 31.0%, 1만 7,956 ha가 줄어들었다. 특작류 중에서 들깨는 재배 농가와 면적이 모두 2배 이상 늘었고, 인삼은 농가는 40.0%가 줄었지만 면적은 18.7%가 늘었다. 참깨 농사가 거의 다 없어질 정도로 줄어든 것은 외국산 값싼 참깨와 참기름이 많이 수입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기계화가 어려워 사람이 일일이 일을 해야 하는 특성상 농민들의 노령화로 일할 사람이 줄어든 것도 주요한 이유로 분석 된다. 또한 고온 건조한 조건에서 잘 자라는 참깨가 최근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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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주산지 변화(2000~2020)특용작물주산지 2022. 2. 17. 10:13
인삼 주산지 변화(2000~2020) 인삼은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몇 안 되는 품목 중 하나인데 2020년 현재 6,999 농가가 1만 914 ha를 재배하고 있다. 200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40.0%, 4,670호가 줄었지만 면적은 오히려 18.7%, 1,716 ha가 늘어났다. 최대치를 기록한 2010년과 비교하면 농가수는 36.4%, 면적은 35.9%, 6,114 ha가 줄어들었다. 가구당 평균 재배면적은 2000년 2,365평에서 4,678평으로 두 배 정도 늘어나 재배 규모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삼 재배가 늘어난 것은 건강식품으로 국내 소비도 늘어났지만 중국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삼은 2000년에는 충청남·북도, 전북에서 71.1%가 재배되었으나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