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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주요농산물 변화(2000~2020) 용인은 시설 양채류와 화훼를 많이 재배하고 돼지를 많이 키우지만 도시 개발 때문에 서울에 주요 농축산물을 공급하던 지역에서 거의 비농업 지역으로 바뀌었다. 시설 양채류는 면적이 322.2%가 늘어나서 전국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화훼는 면적이 78.8%, 219 ha가 줄었지만 순위는 11위에서 9위로 올라왔다. 돼지는 29.5%가 줄어들어서 4위에서 10위로 떨어졌는데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돼지를 키울 수 있는 지역이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설 상추는 94.7%, 248 ha가 줄어들어서 2000년 2위에서 14위로 떨어지고, 시설 시금치도 85.7%가 줄어들어서 6위에서 19위로 떨어졌는데 역시 개발 때문으로 보인다. 오리는 사육 두수가 97.5%..

용인 주요농산물 2010 용인은 버섯, 화훼와 개를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키운다 버섯은 2005년에 비해 시설면적이 84.1%, 53 ha가 늘어 2위로 올라왔다 화훼도 노지재배 5 ha, 시설재배 88 ha로 6위를 차지했는데 2005년에 비해 노지면적은 63 ha, 시설면적은 122 ha, 총 185 ha, 66.5%가 줄었다 상추는 노지..

용인은 급격한 개발로 서울의 배후도시로 바뀌면서 농업의 비중이 많이 줄었다. 주요 작물은 상추, 버섯, 양채류 등으로 전형적인 도시근교 농업을 하고 있다. 들깨, 오이도 많이 심는 편이다. 용인 주요농산물 (단위:ha) 작 목 재배면적 전국비율 전국순위 상추 205 5.3% 4 버섯 63 2.4% 7 양채류 25 1.3% 16 들..